도쿄에서 오다큐 로망스카를 타고 약 90분이면 도착하는 하코네는 도쿄 근교 온천 마을로 유명한 곳 입니다. 이런 하코네에 위치한 노천탕이 있는 료칸은 비싼 이미지가 있지만, 날짜에 따라서는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료칸도 있답니다.
인기 온천지 하코네에는 탁 트인 절경이 펼쳐지는 아시노호수와 산책 데이트가 즐거운 하코네 미술관등 추억을 장식할 관광 명소도 충실하고, 고민에 빠질 정도로 료칸도 많습니다. 수많은 료칸 중에서 가성비가 좋고 노천탕이 딸린 객실이 있는 료칸을 지역별로 엄선했습니다.
전 객실에 노천탕이 딸려 있고, 저녁 식사 후 무료로 야나기소바를 맛볼 수 있는 츠키노야노사라. 관내에는 온천 대욕장인 와게츠와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2개의 대절탕이 있다.
전세탕은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욕조가 특징인 하나텐과 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석조탕 쓰키지가 있다. 날짜와 객실에 따라서는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조식 포함 플랜도 있다. 아침 식사가 담긴 상자는 하코네의 전통 공예품인 요세기 세공 으로 만든 것이다.
스운가와와 유자카산의 풍부한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하코네 팍스 요시노. 노천탕이 딸린 객실은 3가지 타입이 있으며 전용 테라스와 로우베드를 갖춘 일본식 양실 외에 운치 있는 일본식 객실과 배리어프리 대응 객실도 있다.
숙박만 하는 플랜 외에도 날짜에 따라서는 2식 포함으로 저렴하게 숙박할 수도 있다. 조식은 라이브 키친이 있는 장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일식 및 양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관내에는 대욕장과 3개의 대절탕이 있다. 하코네에 관련된 책과 사진집을 갖춘 로비&라이브러리, 음료류를 판매하는 라운지도 있어, 관내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5개의 원천에서 분당 약 270리터씩 솟아나는 천연 온천이 자랑인 하코네 오카다 호텔. 제트탕과 타타세유 등 13개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의 침대는 전 객실 시몬스사 제품이며, 노천탕이 딸린 욕실은 자가 원천의 온천이다. 노천탕이 딸린 화양실 粋彩(시사이)의 욕실은 지붕이 있어 비가 와도 안심이다.
저렴하게 숙박하고 싶다면 숙박만 하는 플랜이나 조식만 하는 플랜을 추천한다. 조식 포함의 경우, 레스토랑에서 일식 뷔페 또는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관내 8층에는 유자카산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족욕 테라스도 있다.
눈앞에 하야카와 강이 흐르는 녹음이 우거진 곳에 위치한 숙소. 날짜에 따라 2식이 포함된 노천탕이 딸린 객실에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다.
사계절의 식재료를 사용한 월별 가이세키 요리는 기회가 된다면 꼭 맛보고 싶은 메뉴다. 객실 노천탕의 물은 원천을 흘려보내는 방식이다.
6층 여성 대욕장 세이류유에서는 하코네의 산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로비에 위치한 족욕탕은 하코네의 산들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로비에는 하야카와 강을 앞에 두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원천을 흘려보내는 족탕도 있다. 자정 1시까지 영업하는 라멘 찻집 하치리도 있으니 출출할 때 이용해보자.
도노사와 이치노 유모토칸은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목조 스키야 구조의 숙소다. 날에 따라서는 노천탕이 딸린 객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당일 프론트에서 예약하면 1917년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대리석 대욕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은 하야카와 계곡에 면해 있다.
전망 노천탕이 있는 객실을 선택하면 하야카와 계곡의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노천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