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호텔부터 고급 호텔까지 도쿄에는 많은 사우나가 있는 호텔이 있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하루 마지막을 대욕장에 몸을 담그고 내일의 도쿄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하죠. 이런 분들을 위해 사우나와 대욕장이 있는 도쿄 호텔을 소개합니다.
오다이바 관광하기 좋고 가격도 저렴
하마마쓰초역에서 도보 약 7분의 다케시바 지역에 있는 베이사이드 호텔 아쥬르 다케시바하마마쏘초. 레인보우 브리지와 도쿄 베이 지역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다이바와도 가까워 이 지역을 여행할 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쿄 호텔 입니다.
대욕장과 사우나를 갖추고 있으며, 숙박료가 싼 것이 매력적 입니다. 객실은 컴팩트한 싱글룸에서 가족을 위한 일본식 객실, 도쿄 타워와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객실 등 다양한 객실이 있습니다. 19층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라면 도쿄의 야경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숙박자는 일반 이용자보다 싸게 이용할 수 있는 대욕장에는 자쿠지 목욕탕과 사우나가 갖추어져 있으며, 넓은 휴게실에서 보이는 도쿄만의 배들은 힐링하기 딱 좋습니다.
도쿄 여행 우에노를 거점으로 삼고 싶다면 무조건
우에노역 중앙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오카치마치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센츄리온 호텔. 우에노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도쿄 호텔 입니다. 우에노 공원, 우에노 동물원, 국립 과학 박물관, 도쿄도 국립 박물관 등 우에노의 주요 명소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해 편리 합니다.
호텔 내에는 온천및 사우나가 있습니다. 남성 사우나는 100도, 여성용 사우나는 90도로 고온으로 되어 있으며 대욕장도 있기 어 충분히 땀을 흘린 뒤 샤워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쿄 여행갈 때 매번 이용하는 호텔 입니다. 우에노 역에서 가깝고 편리하고 온천도 있어 피로를 풀기에도 좋고 밤 늦게까지 운영하는 것도 매력적 입니다. 도쿄에 늦게 도착해도 짐 풀자마자 바로 온천하러 갈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호텔 주변에 가격 싸고 맛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온천 있는 도미인 호텔은 못참지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코덴마초역에서 도보 약 20초 거리에 위치한 도미인 프리미엄 도쿄 코덴마초. 역 바로 앞이라 늦은 시간까지 도쿄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안심 숙소 입니다.
객실은 깨끗하게 꾸며진 침대와 실내복을 제공하며 대욕장이나 사우나, 소바 등, 음식과 목욕 등에 충실해 이미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한 호텔 입니다. 호텔 최상층에는 대욕장 덴마노유가 있어, 넓은 내탕에서는 다리를 쭉펴고 한가롭게 입욕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천탕도 있어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노천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우나 안에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흐릿하게 TV를 바라보면서 즐겁게 땀을 흘힐 수 있으며 사우나 밖에는 냉탕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미인 호텔의 자랑이라면 매일 21:30~23:00에 제공되는 소바죠. 담백한 맛의 간장 라멘은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많고 아침 식사도 훌륭해 빼놓을 수 없으니 조식은 필수로 드세요.
JR 오이마치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아우어즈 인 한큐. 시나가와 역에서 한 정가장 떨어져 있는 비즈니스 도쿄 호텔입니다. 비즈니스 호텔이지만 고급함이 느껴지는 호텔로 로비도 인상적. 아틀레 오이마치나 한큐 백화점 식품관에 인접하고 있어 맛있는 것들을 사와 호텔에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객실은 20~22층 3개 층은 여성 전용 플로어로 전용 엘리베이터, 동전 세탁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여성 혼자 숙박해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책상과 의자도 있으므로 작업도 가능합니다.
호텔 3·4층에 있는 전용 온욕 시설에서는 인공 온천 대욕장이나 노천탕 등 시설에 충실하며 입욕료가 발생하는 건 조금 아쉽지만 인공 온천, 사우나, 노천탕 등 다채로운 욕실이 있어 충분히 비용을 내고 이용할만 합니다. 질리지 않습니다.
1박 3000엔 짜리 호텔에 이런 대욕장이!
도에이 지하철 스이바도시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도쿄돔 시티에도 도보 약 3분 거리로 매우 가깝습니다. 이 도쿄 호텔은 모던한 분위기로 서비스도 충실하고 있어 아늑해 추천 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로비 플로어에서는 커피의 무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욕장은 어디 산속에 있는 온천 숙소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까지 듭니다. 가격이 저렴한 시기에 이 호텔은 1박 3000엔 수준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목욕탕에는 사우나도 완비되어 있어 료칸 노천탕 같은 분위기. 일단 온천 분위기도 좋고 가격이 싸 추천하는 도쿄 호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