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숙소중 노천탕 객실이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일본 전국적으로도 인기가 높은 오이타현 유후인은 한국 사람들에게도 일본 온천여행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후쿠오카에서 기차나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어 접근성도 좋고 번잡한 후쿠오카 달리 고즈넉한 휴양을 즐길 수 있어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많이 찾게 됩니다. 유후인 여러 타입의 숙소중 노천탕이 있는 객실은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이나 커플여행에 좋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객실에 온천이 딸린 숙소를 소개 합니다.
광대한 정원을 바라보며 객실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유후인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카메노이 벳소는 유후인의 인기 관광지 긴린코 호수 기슭에 있는 료칸 입니다. 광대한 정원 안에, 본관의 서양실 6개, 독채 스타일의 화실 14개가 있으며 정원에는 수령 200년 이상이 된다는 나무들이 자라나 공기도 좋습니다 .
그 중에서 추천하는 객실은 일본식 다다미룸으로 8조, 6조로 나뉘어져 있으며 넓이는 약 70㎡로 매우 넓습니다. 객실에서 초록의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느긋함이 묻어나는 객실 입니다. 이 곳을 쌀쌀한 요즘 추천하는 이유는 바닥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로 둘러싸인 객실은 천연 온천의 노천탕 포함되어 있으며 바람 소리와 새소리를 듣는 행복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객실 내에는 욕실도 별도로 있으며 이 곳에서도 온천수가 나옵니다. 료칸의 꽃이라 불리는 가이세키는 분고규(이지역 소고기), 토종닭 및 현지 야채를 사용한 차림으로 제공 됩니다. 유후인에 있는 식당이 대부분 일찍 닫아 료칸을 예약할 때에는 식사가 포함된 플랜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들로 둘러싸인 일본 전통 가옥 스타일
료테이 타노쿠라는 유후인역에서 차로 약 5분. 긴린코 호수까지는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나무로 둘러싸인 객실은 총 11실로 스기야 구조(일본 전통 가옥)로 되어 있어 일본 정서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1층에 있는 객실에는 전용 정원이 있으며, 객실의 넓은 가장자리에서 시간을 잊고 사계절의 정원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커플이나 부부가 함께 한다면 깔끔한 전통 분위기의 다다미 객실을 추천 합니다. 다다미 객실이 2개 연결되어 있으며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어 있는 느낌 입니다. 인테리어도 최소로 해 차분하며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1층에 있는 5개의 객실은 노천탕이 딸려 있으며 종류는 노송나무 목욕과 암반 목욕 2 종류입니다. 객실마다 욕조의 종류가 다르므로 예약시 확인이 필요 합니다. 숙박 플랜에 따라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모두 객실에서 제공되며 저녁엔 오이타 와규가 메인이고 조식은 수제 두부와 신선한 야채 반찬과 가게와 흰 밥을 모두 제공합니다.
최대 8인까지 가능한 객실, 유후다케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유후인역에서 차로 약 5분, 유후다케를 조망할 수 있는 료칸 츠에노쇼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객실에서 유후다케를 볼 수 있어 계속 머물고 싶은 유후인 숙소 입니다. 객실은 본관에 7개 별채 8개아 있으며 일본식 방 3개가 연결되어 있는 커다란 방도 있습니다. 최대 8명까지 머물 수 있어 대가족 유후인 온천여행에 적합한 숙소이기도 합니다.
객실에 있는 탕에서는 통창 너머로 유후다케를 볼 수 있으며 아쉽게도 노천탕은 아니지만 기분이 상쾌해지는 절경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히노끼탕에서 유후다케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겨보길 바랍니다.
전 객실 떨어져 있어 프라이빗 해, 노천탕, 내탕, 암반욕을 갖춘 유후인 숙소
유후인역에서 차로 약 5분 유후다케 기슭에 있는 카에데노쇼자 료칸입니다. 주위는 별장지역이라 한적하고 조용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고민가풍으로 전용 정원이 붙어 있어 도시의 화려움을 잊은 채 쉴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객실에서 보이는 유후다케는 산멍하기도 좋구요.
일본식 다다룸은은 10조+6조(1조 = 약 180cm *90cm)로 매우 넓으며 객실 내에는 노천탕, 내욕탕, 암반 욕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노천탕, 내탕 모두 탕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유후다케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신선한 따뜻한 물에 느긋하게 보낼 수 있으며 암반 욕실에는 텔레비전이나 오디어 시스템, LED 조명이 붙어 있으므로 색다른 분위기로 장시간 즐길 수 있습니다.
유후다케가 보이는 반노천탕 객실, 총 6개의 객실이라 프라이빗해
유후인 숙소 칸푸테이는 유후인역에서 도보 약 15분. 활기찬 온천 마을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매우 조용하게 보낼 수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관내 안뜰과 객실에서도 유후다케가 보이며 웅대한 경치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총 6개의 객실이 있으며 일본식 서양실로 반노천탕 포함되어 있습니다. 객실에는 고민가의 기둥과 보가 사용되어 온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거실과 침실은 문으로 나눌 수 있으며 침실에는 더블 침대가 2대 놓여 있기 때문에 편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객실의 반노천탕은 유후인 온천이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천연 온천 100%의 뜨거운 물입니다. 유후다케를 바라보면서 절경을 독점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듭니다. 객실에서 바로 반노천탕에 갈 수 있어 머무는 동안 몇번이나 들어가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