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온천여행은 가고 싶은데 비싼 가격 때문에 걱정이라면 가성비 좋은 유후인 숙소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유후인역 근처에 대형마트도 있어 도시락이나 과일, 술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1박해도 무리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숙박비, 식비 아껴서 그 돈으로 후쿠오카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더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유후인 온천 맛은 보고 싶고 가격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유후인 가성비 숙소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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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한데 온천탕도 4개나 있어
숙소에서 유후인이 보이는 위치 하스와 인(inn). 하루 5팀만 머물 수 있는 작고 소중한 유후인 가성비 숙소 입니다. 2개의 내탕과 2개의 노천탕이 있으며, 비어 있으면 예약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잠글 수 있기 때문에 여성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식 객실 7.5조 다다미와 8조 다다미의 객실이 있으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Wi-Fi나 화장실, 에어컨, 세면대, 냉장고도 갖추고 있어 편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 유후인 구경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숙박과 아침 식사 플랜도 있습니다. 불고기, 계란말이, 된장국 등 일본 가정식이 제공 됩니다.
조석식 포함 1만엔 미만, 여러 사람과 교류하기 좋은 곳
부부가 운영하는 편안한 유스호스텔 컨트리로드. 정취가 있는 건물 로비는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남녀별 도미토리와 일본식 객실, 2인 여행에 최적인 2층 침대와 개인실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식사가 맛있다고 평판이 자자하며 저녁, 아침 식사 포함의 플랜을 추천 합니다.
아쉬운 점은 욕실과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점. 그 외에는 사실 불편한 건 없습니다. 화장대나 귀중품 보관 로커, TV 등도 있으며 Wi-Fi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창문에서는 유후인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어으며 아침식사와 석식을 포함해도 8천~만엔 수준이라 부담 없습니다. 24시간 목욕 가능한 온천은 있으며 주인 부부가 매일 개최하는 나이트 투어도 인기 입니다.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길 좋아하면 추천하는 곳 입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전세탕까지 있어
유후인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비노쿠라. 따뜻한 벽난로와 일본식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 입니다. 로비에는 7~80년대의 장난감이나 게임이 있어,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탁구나 당구대, 기타도 있어 숙소에 있는 동안은 지루하지 않고 보낼 수 있습니다. 공유 주방도 있으므로 장기간 머물기에도 좋으며 2층 발코니에서는 바베큐도 가능합니다.
양실 트윈룸 5개와 화실과 양실 3개 총 8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객실은 비밀번호로 잠겨 있어 입퇴실이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온천에 빈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세탕으로 이용(무료)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 입니다. 유노츠보 거리는 도보 약 7분, 긴린코 호수까지는 도보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유후인 마트 맥스 밸류까지는 도보 약 13분 입니다. 느긋하게 걸어다니기 좋은 위치 입니다.
유후다케가 보이는 민박집
긴린코 호수까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츠타야 민박.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전세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후인 대부분 가정집에서 온천이 나오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숙박업에 도전할 수 있어 가정집 분위기의 저렴한 유후인 숙소가 많습니다. 이 곳도 그런 곳중 하나 입니다. 욕실과 화장실은 공동이지만 남녀별로 구분되어 있어 객실은 다다미룸으로 되어 있으며 창문 밖으로 유후다케가 펼쳐 집니다. 저렴하고 나이스한 뷰를 자랑 합니다. 온천은 2개가 있으며 하루에 한 번 남녀가 바뀌어 양쪽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지 않아 사실 나만을 위한 숙소가 되기도 합니다. 너무 혼잡하지 않고 즐길 수있는 것도 이 곳만의 장점 이고요.
위치 좋고 리뉴얼 된 유후인 숙소
유후인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에타비아 유후인 긴린코. 2022년 4월에 리뉴얼 오픈하였으며 긴린코 호수나 유노츠보 거리와도 가까워 유후인 여행이 처음인 분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유후인 숙소 입니다. 로비와 공용 공간은 내츄럴하고 세련된 분위기이며 주변에 음식점이나 편의점도 있어 숙박도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객실은 원룸 아파트와 같은 심플한 구조이지만, 수건이나 유카타 등의 어메니티는 전부 갖추어져 있습니다. 입구에는 드럼 세탁 건조기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노천탕이 있는 일본식 방에 묵으면 언제든지 좋아할 때 온천을 독점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머물고 싶은 유후인 숙소 입니다. 내탕과 외탕이 있어 둘 다 원천을 이용한 전세탕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탈의실도 넓고 파우더 공간도 넓어 마음에 꼭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