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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회상으로 추억 더듬기
푸세식 화장실
by
김주원
Oct 24. 2021
초등학교 때까지 우리 집 화장실은 푸세식이었다. 거대한 항아리가 땅에 묻혀있었고 그 위에 발판 두 개가 놓여 있었다. 할아버지는 아버지께 한 달에 한 번씩 퍼라고 명령하셨고 아버지는 나보고 빨리 커서 이 가업을 이어받길 바랐다. 평생 푸세식일 줄 아셨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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