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이공원 가기

골드코스트에서 혼자 놀기

by 김주원

호주 골드코스트를 여행하고 있을 때 서퍼스 파라다이스라는 해변에 자주 갔었다. 끝이 안 보이는 해변가와 이름 그대로 서퍼들이 서핑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수영을 할 줄 모르지만 서핑은 뭔가 내 로망을 간질거리게 하는 뭔가가 있었다.


골드코스트에서 혼자 다니면서 좋았던 점은 드림월드라는 놀이공원에 갔을 때 진가가 드러났는데 한국과는 다르게 대기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서른 살 먹고 아이처럼 막 뛰어다니면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누구의 동의도 없이 눈치도 안 보고 하루 종일 막 탈 수 있었던 것이다. 솔직히 여자 친구 손잡고 갔으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


120미터짜리 자이로 드롭은 3번이나 탈 정도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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