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 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 한 말입니다. 실제로 그는 화가 치밀 때마다 분노로 가득한 '악담 편지'를 써서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 날 아침, 그 편지를 부치지 않았다는 사실에 무척 감사해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감정과 거리를 둘 줄 알아야 합니다. 분노와 스트레스에 압도되는 순간, 감정 때문에 일을 망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스트레스 때문에 자기 조절에 실패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핑계가 될 수는 없다. 비범한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들도 똑같은 인간이다. 하지만 비범한 사람들은 자기 감정을 스스로 조절할 줄 안다. 근육을 단련하듯이 감정 조절 능력을 단련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날에도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그 능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려고 늘 노력한다.
_책 <자기 설계자> 중에서
예시 하나를 들어보겠습니다. 계속되는 취업 낙방의 원인이 '부족한 영어 성적' 때문이라고 가정해볼까요?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사람은 좌절에 빠져 허우적거리느라 소중한 하루, 혹은 몇 날 며칠을 낭비하겠지만,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비범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속상하지만, 오늘부터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목표를 달성해보겠어!
마음을 가다듬고 실패를 동력으로 삼아 더욱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확률이 높습니다.
즉 '진정한 강함'이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자기 자신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충동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기 설계'를 함으로써 성장에 다가가는 것이지요.
다 울었니? 이제 할 일을 하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오은영 박사의 밈(meme) 또한 위에서 말한 '자기 통제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노를 쉽게 조절하지 못하거나 좌절과 상실에 자주 빠지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설계하는 방법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업무, 대인관계 등 여러 상황에서 반복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책 <자기설계자>는전직 FBI 요원이자세계최고의행동분석전문가인조내버로의성장전략을담고있는데요. 40여년의세월동안정치인, 테러범, 스파이, 세계적기업의 CEO 등무수히많은사람들을만나왔던저자의비범한통찰을다루고있습니다.
이건 단순한 책이 아니라 매뉴얼이다. 읽어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이 매뉴얼을 숙지하고 실천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성장할 수 있습니다. 명확한 솔루션과 방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FBI식 레벨업 전략을 다룬 <자기 설계자>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설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삶을 성장시키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