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도파민 도서가 역주행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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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LA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닷컴 35주 연속 베스트셀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 출연
뇌과학자 정재승, 1만 시간의 법칙 다니엘 레버틴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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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과 고통의 지휘자 도파민을 둘러싼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이야기, <도파민네이션>이 다시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올라 화제입니다. 작년 2022년 3월에 출간되어 큰 인기를 끈 책이 무려 출간된 지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독자님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점점 더 도파민이 부각되는 사회 현상
도파민은 인간 뇌의 신경전달물질로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중독 가능성을 측정하는 보편적인 척도로서 도파민을 사용하고 있죠. 도파민은 쉽게 접하는 SNS부터 유튜브, OTT, 쇼핑, 나아가 약물, 마약까지 도처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자극들은 양, 종류, 효능 등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증가했고, 디지털 등장은 이런 자극들에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도서 <도파민네이션> 中더불어 한 손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쉴 새 없이 디지털 도파민을 전달하는 현대판 피하주사침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초조한, 쾌락을 느낄수록 더 큰 쾌락을 원하게 되는 거죠!
시간이 흐를수록 자극적인 콘텐츠는 늘어나고,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의 안전지대가 아닌 요즘입니다. 따라서 중독의 원인이 되는 도파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 도파민 최고 전문가의 새로운 정의!
이전에는 개개인의 약한 의지나 타락한 도덕성을 원인으로 들었습니다. 사회적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았던 것이죠.
하지만 도서 『도파민네이션』은 인간이 중독에 빠지는 이유를 의지, 도덕성의 결핍이 아니라 쾌락과 고통을 지휘하는 신경물질, 도파민에서 찾고 있는 새로운 도서입니다.
중독의 빠지는 결정적인 이유, '도파민'
<도파민네이션>의 저자이자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스탠퍼드대학 중독치료 센터를 이끄는 정신과 의사, 애나 렘키 박사는 '중독'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도파민네이션> 저자 애나 렘키『도파민네이션』은 최신 뇌과학, 신경과학 연구와 20년 동안 만난 수 만 명의 임상사례를 통해 인간, 뇌, 중독 그리고 회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독에서 벗어나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약물 치료에 의존하기 보다는 도파민의 법칙을 이해하고 고통과 화해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자세한 결론까지 내려주고 있죠.
3. 독자들의 끊임없는 극찬 입소문!
무엇보다 진정 좋은 책은 독자님들이 알아보는 법! 1년이 지난 시간 동안 꾸준히 회자가 되었던 <도파민네이션>은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고, 또 다른 독자님에게로 전달되었답니다.
(유료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요^.~)
이와 더불어 스탠퍼드 통계학자이자 유튜버인 '돌돌콩' 님이 애나 렘키와 직접 진행한 인터뷰는 애나 렘키의 간략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책에 대한 호기심을 더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돌돌콩 님도 <도파민네이션>과 이 인터뷰가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라고 극찬을 해주셨답니다 :)
3사 서점 모두 실시간, 종합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도파민네이션> !!
과연 역주행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앞으로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