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칼퇴하는 법

야근으로 무엇을 얻고 싶은가?

by 나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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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MBN '신동엽의 고수 외전'이란 방송에서 방송인 타일러 씨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왜 정시 퇴근을 칼퇴라고 하나요?


'정시 퇴근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기준을 받아들인 것'이란 말로 한국의 숨 막히는 근로 실태를 비판하는 것이었죠. 말 그대로 한국은 근무 기준에 의거한 정시 퇴근에 새로운 용어를 붙일 만큼, 업무량이 많은 나라에 속합니다.


하지만 야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죠! 다들 정시 퇴근 후 여가 시간을 가지고 싶지만 그걸 쉽게 받아주는 회사, 상사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요즘 직장 생존법>의 저자 M과장은 칼퇴근 방해 3요소를 이렇게 꼽고 있습니다.


무능한 나, 못난 상사, 더 못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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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회 초년생일 때는 퇴근이 타의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퇴근 시간으로부터 몇십 분, 한 시간이 지나도 먼저 가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면 눈치껏 앉아 있는 게 맞는 것 같은 느낌이 오기 때문이죠. 그럴 때 M과장의 해결책은 바로 이것,




야근으로 무엇을 얻고 싶은가?


칼퇴를 해서 얻는 것과 야근으로 얻는 것,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미련한 야근으로 누군가의 호감을 사고 그것이 승진이나 업무 지식과 연관이 된다면 일정 기간은 할 수도 있다. 개인의 선택이다. 생산적인 야근으로 나를 발전시키겠다, 그 역시 좋은 선택이다. 이 모든 야근은 하지 않으며 오늘 저녁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매우 가치 있는 선택이다. 고민의 중심은 ‘내가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에 있다는 말이다.


<요즘 직장 생존법>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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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책에서 야근으로 얻을 게 없다면 당당히 일어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회사도, 팀원도, 팀장도 영원하지 않다는 말과 함께요. 생산적인 야근이 아니라면, 해야 할 도리를 다했다면 굳이 눈치를 보면서까지 우리의 시간을 빼앗을 필요는 없겠죠? 그래도 눈치가 보인다면 마지막으로 M과장의 퇴근 꿀팁 노하우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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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많은 업무에 떠밀려 책상에서 고뇌하고 있을 수많은 직장인 여러분! 부디 슬기롭고 현명한 직장 생활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정시 퇴근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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