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습관으로 테슬라는 시작됐다
2020년 가장 뜨거운 인물은 누굴까요? 하는 일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이 그의 일상에 주목하는, 전기차, 민간 우주기업의 대표인 바로 일론 머스크입니다. 흔히들 그를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라곤 하죠.
남들과 다른 선구안으로 전기차 개발에 앞장서 전기차 대표 기업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다들 코웃음 치던 민간 우주기업을 끈기 있게 육성해 지난 5월 최초의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하기까지 했는데요. 하나도 이루기 어려운 성과를 무려 2개나 빠른 속도로 성공해서 세계 5위 부자란 타이틀을 거머쥔 그의 나이는
고작 50세
부를 이어받은 것도 아닌, 오로지 자신의 능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젊은 CEO인데요. 일론 머스크는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걸까요?
그 비밀은 일론 머스크의 습관에 숨겨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대중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연설을 하는 그의 모습을 많이 봐왔을 텐데요. 그 이면에는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5분 단위의 시간 계획표
소수에게만 알려진 일론 머스크의 일하는 습관은 바로 일정을 5분 단위로 쪼개서 계획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그는 통화 대신 이메일로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데 공들여 짜 놓은 일정을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죠.
누군가에겐 눈 깜짝할 시간이기도 한 5분마다 계획하는 습관은 어떻게, 그리고 왜 기르게 된 것일까요?
거기엔 '작은 습관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스탠퍼드대학교 행동설계연구소장 BJ포그가 쓴 책 <습관의 디테일>에는 "하고 싶은 행동을 정해서 작게 쪼개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을 곳을 찾고, 그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다.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작게 시작하는 게 좋다." 란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 책의 구절처럼 일론 머스크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5분이란 시간, 당장, 그리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짧은 계획, 실패해도 리스크가 없는 안전한 방법, 5분이란 계획을 이뤘을 때 즉각적인 성취감. 이 모두를 얻을 수 있는 작은 습관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작은 습관 기르기에서는 아무리 작은 성공이라도 축하한다. 이는 뇌신경화학 이론에 따른 ‘나를 위한’ 선물이다. 축하하기는 의식적인 행동을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바꾸는 특효약이다. 성공했다는 느낌은 새로운 습관을 뇌에 새기고 그 습관을 지속하도록 연료를 제공한다. 작은 습관 기르기를 지속하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자책 대신에 스스로 격려하는 능력은 삶을 지탱하는 견고한 뿌리가 된다.
작은 습관 기르기 방식으로 축하하면 언제든 긍정적인 감정을 끌어낼 수 있다.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은 습관을 뇌에 각인시키는 역할을 한다.
<습관의 디테일> 中
이렇게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5분을 모아 테슬라와 스페이스X, 그리고 자신의 가치까지 세계 최고로 만들어놨습니다.
여러분의 5분은 어떻게 쓰이고 있나요?
저부터 쉽게 흘러가는 5분의 중요성을 깨닫고 오늘부터 작은 습관을 길러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