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사 읽어줘 4.10

미국 금리방향 판단 예측. 국민연금직원의 불공정주식투자. 부동산대출붕괴

1. 미국이 지금까지 금리를 올린 효과가 있으려면, 고용이 줄어들어야 해요. 고용이 줄어들어야 소비지출이 줄고, 물가가 안정이 될 것이라는 논리예요. 물론 꼭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동안 연준(FED:미국 중앙은행)이 이 지표를 금리의 중요 판단기준으로 보고 있어서 모든 투자자에게 중요한 지표예요.


이것을 확인하는 지표가 '비농업 고용지표(농축업 부분을 제외한 고용자 수)'에요.


이 지표는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발표되는데, 매번 금리, 달러값, 기름값 등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미국 경제지표예요.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낮아야 금리 인하의 신호가 되어줄 거예요.

2. 국민연금 임직원들이 먼저 산 주식을 국민연금으로 사면서 주가를 올리고, 올라간 가격에 자기들이 먼저 산 주식을 팔아서 이익을 남기는 주가조작과 같은 짓을 했어요.

국민 모두의 돈으로 만든 국민연금이 운영자 개인의 이익대로 기업의 경영에 참여하고, 주가조작을 하면 안돼요. 우리가 이런 짓을 하면 재산도 뺏기고 구속도 되는데, 누구에게는 별일 아닐 수도 있는 듯합니다.



3. 강남에 짓는 집도 팔리지 않아서, 건설 전 땅을 사기 위해 빌린 돈(브릿지론)의 이자를 갚지 못하고, 사업이 취소되는 일이 있어요.

브릿지론 : 집을 짓기 전에 땅을 사기 위해서 빌린 돈 - 이자가 비싸요.
PF 대출 : 땅도 사고 건설사도 정해지면 건축비를 고려한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빌리는 돈 - 이자가 브릿지론보다 싸고, PE 대출로 브릿지론을 먼저 갚고 나머지는 건축등에 사용해요.


미분양업체들은 정부에게 이 집을 사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는데, 세금으로 이들을 도와주는 것은 내 돈으로 남의 집 값을 지켜주는 것이라서 절대 관철되면 안 됩니다. 원희룡의 지금 생각이 갑자기 바뀌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4. 나라 돈을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를 따져 묻는 청문회나 질의를 보면,

'말씀하시죠.'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답할 사안이 아닙니다.' 등으로 속이 터집니다.




5. 사모펀드는 비공개 모집 펀드입니다. 사모펀드의 목적은 기업의 정의로운 회생보다 펀드의 이익입니다.

즉, 합병으로 망해가는 기업을 팔기 좋게 포장하여 수익을 내는 일도 왕왕 있으니, 사모펀드의 인수합병 참여가 호재만은 아니에요.


외환은행의 주가조작을 한 론스타가 사모펀드(PEF)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7509.html)


사모펀드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투자하기 좋은 상황입니다.


이전 05화 경제 기사 읽어줘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