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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주는 편안함

압화의 세계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나에게 꿈이란 단어는 설레는 봄바람이다.

늘 두근거리게 하고 가슴을 데워준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날에도 초록 식물은 충분히 제 역할을 해준다.

치유가 일어나는 까닭이다.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초록잎에 손을 대면 기적이 일어난다.

또 다른 봄,

식물의 마음을 빼앗긴 사랑을 꿈꾼다.

사랑해!

식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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