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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디하는남자 Sep 29. 2021

미디하는남자 #10 - 이야기

20대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서 아이튠즈 차트인을 하게 된 작곡가 이야기

이 이미지가 제 시그니쳐입니다.



안녕하세요. 미디하는남자입니다.

아홉번째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이번 이야기는 별책부록의 느낌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끝났구요.

지금까지 음악 생활은 파트1로 봐야겠네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일을 지금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풀어봐야겠습니다.


제가 적어놓은 글들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디 작곡, 음악을 시작하는 분들이나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분들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읽으셨으면 하는 바람 또한 담겨있습니다.




시작 전 주의사항 : 어떠한 정리됨 없이 편하게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사와 TMI가 잔뜩 담겨있어 이런 것이 궁금하지 않으시다면 읽다가 바로 뒤로 가기 혹은 페이지를 닫아주셔도 좋습니다. 제 기억이 왜곡되어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최대한 확실한 것만 쓰려고 고민하고 작성했습니다.


마지막 9편의 내용을 모르시다면 하단 링크를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확하게는 저번 9편에서 말씀드렸던 2018년 4월 앨범이 마지막이었구요!

공식적으로 제 이름으로는 5년전이 앨범을 냈던 마지막 순간입니다.


그걸 저는 "음악생활 : 파트1"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5년동안은 결혼하면서 다음 앨범은 뭘로 해야되나 고민하기도 했지만!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보여드릴께요^^

(궁금하시려나 모르겠지만...........^^;;)




1번째 말씀드리는 컨텐츠는 유튜브입니다!


이것도 1주일에 몇개씩 올리고 꾸준히 해야 되는데요....

프리랜서 일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한달에 1~2개정도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ㅠㅠ

다시 열심히 해야지요^^


저는 음악을 하면서 음향장비도 좋아하고 그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리뷰를 의뢰받아서 하기도 하고, 제가 직접 괜찮은 것들은 추천드리는 편인데요!

추후에 사업을 하게 되면 이런 일들이 관련된 사업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번째는 유튜브와 관련이 있지만 글 위주로 되어있는 블로그입니다!


재즈힙합을 할 때는 White Rai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해왔구요.

그 밖에 다양한 이름들을 쓰면서 활동을 해왔는데요! (지금 말하자면 부캐의 개념일까요...?)

이제는 음악 크리에이터로 모든것을 묶어보고 싶어서 NIAR라는 이름과 미디하는남자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간간히 하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해결해주는 일만큼 확실한 일이 없기 때문에!

제가 그동안 겪었던 경험이나 얻었던 노하우를 정리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통해 필요하신 분들에게 판매하기도 했구요.^^


이것 역시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 꾸준히 해야 되는 분야입니다!


 



3번째도 비슷한 내용이지만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강의입니다.


지금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컨셉을 잡고 온라인 강의를 만들었고, 오프라인에서도 진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제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PC에서 사용하는 FL Studio로 이야기를 할 예정이구요.

방송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보컬 믹싱이나 방송 세팅,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이런 방향으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엑스퍼트에서도 전문가로도 활동중입니다. 온라인 클래스를 준비중이죠^^)




그 밖의 오프라인 강의, 온라인 강의 (음악 만드는 일), 컨설팅, 피드백, 외부작업 등등...

다양한 일들을 앞으로 하기에는 영어보다 한글이 더 쉬울 것 같았습니다.


'미디하는남자'

이 닉네임으로 처음부터 말씀드렸던 이유도 그렇습니다.

컴퓨터 음악을 하는 사람이 말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앞으로도 궁금하시다면!

브런치를 통해서 소식을 보셔도 되고, 다른 채널로 오셔서 이야기를 기다려주셔도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이야기를 마무리 했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제가 그동안 경험했던 음악생활을 정리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요!

나중에는 억지로 한다라는 느낌을 받았을 때 잠시 멈춰있다가 방향성이 잡히면서부터는!

마무리까지 한번에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브런치에서 쓰는 글은 조금 더 가벼운 이야기로 돌아올께요^^


감사합니다!

미디하는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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