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역시 마무리는 탄수화물이지!
소주 한 잔 걸치며 고기를 구워 먹었다.
고기를 구워 먹으며 그간 섭섭했던 이야기도 안주 삼았다.
다 끝나가는 마당에 이제야 속내를 좀 털어놓았다.
삼겹살, 항정살, 돼지껍질로 이어지는 코스에 마지막이 다가왔다.땡초가 한 움큼 들어간 라면을 끝으로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그나저나 2차는 역시 소고기지!
The future is now and it start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