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한 장 이야기
실행
신고
라이킷
1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글쓰는자
Jul 07. 2020
실감
카페에 마주 앉아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눈길을 피하고
얼음만 남은 잔을 흔들어 보고
"그만 하자"
침대에 누워 눈 감으니
이제
야 눈물이 흐른다
우리 이별했구나
[2018080
3]
keyword
이별
카페
사진
글쓰는자
The future is now and it start today.
구독자
1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하늘이 그림이다
넘기지 않은 달력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