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키드만의 작은 서재 Jul 14. 2023

오늘의 브런치

그 애매함의 어디쯤에서..

오늘은 눈이 비교적 일찍 떠진 편이다.

어제 늦은 밤의 배고픔을 참고 잠을 청한 탓인가.

무척 배가 고프다.

이런 날, 지금 뭔가를 먹으면 그건 breakfast일 듯.. 나에게는

몇 시쯤 먹어야 그 어중간한 brunch가 될까..


나에게 이런 의미이다. brunch는.

내가 정할 수 있고 그 애매함 때문에 오답이 없는.

그래서 편안하게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얘기들을 해 보고 싶다..

keywor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