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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웃사이드 더 시티 Feb 26. 2023

몰몬 vs 신천지

사이비 교주, 시스템 대결

유튜브 채널이 신천지의 신고 공격으로 폭파 되었습니다.


1탄 사이비 교주 대결


2탄 시스템 대결




영상에 없는 내용


몰몬 - 스마트폰 감시, 서로가 서로를 감시

선교사들은 무조건 선교 나가기 전 교회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한 후 MAAS 360이라는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깔아야 함. 이 좀비 프로그램을 깔고 나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전체가 통제되는데 몰몬의 실상을 검색하지 못하게 메일, 카메라, 사진첩을 제외한 나머지 앱들을 모두 막아버린다. 그리고 약 2년간 선교사들의 GPS와 사생활을 모니터링한다.

2인 1조로 다니는 이유 중 하나는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면서 한 명이 탈퇴 증세를 보이거나 교회에 의문을 가지면 바로 교회에 보고한다. 특히 유타주의 경우 집단으로 서로 주민끼리 감시하는데 미국 내 북한이라고 보면 된다.



신천지 - 스마트폰 감시, 미행 대기조

신천지 자체 앱(스파이 앱)인 에스라인, 위아원 등을 전 교인들에게 깔게 해 GPS 및 스마트폰 데이터를 추적해 감시. 인터넷 상에서 대적 활동을 할 시 IP를 추적해 제명 시킨다.

또한, 항상 미행 대기조가 있어 다른 지파나 다른 사이비 인력들을 동원해 탈퇴 증세를 보이는 신도나 탈퇴자를 미행한다.






탈퇴자 대응


몰몬 - 협박, 스토킹 그리고 가족과 주민들로 부터 격리

탈퇴자가 문제가 있어서 쫓겨났다는 식으로 교육. 대적자들의 경우 살해하겠다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한국 몰몬의 경우 사이버 광전사들이 대적자들의 좌표를 찍고 몰려가 공격을 퍼붓는다.

일반 탈퇴자들의 경우, 대부분 가족 모두가 몰몬인 경우라 가정으로 부터 격리 시키는 게 수법이다. 다른 몰몬 배우자에게 이혼 통보를 하게 하고, 아이들을 못 보게 함. 또, 유타주의 경우 마을 주민들이 왕따를 시킨다고 한다.



신천지 - 폭행, 협박에서 이젠 꽁무니 쫓아다니며 애걸복걸로

마찬 가지로 탈퇴자가 문제가 있어 쫓겨났다는 식으로 교육. 대적자들에게는 스토킹과 협박, 폭행을 일삼았으나 최근 탈퇴자가 너무 많이 나오자 대적 활동 하던 탈퇴자들에게 까지 찾아가 애걸복걸하며 제발 다시 돌아와 달라고 사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스토킹은 여전히 꾸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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