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부장님, 저 퇴사하려고요."
"지금이 아니면, 회사를 옮기기 쉽지 않을 것 같고 쉬지 못할 것 같아요."
"한 두 달 쉬면서 여행을 다니고 싶어요."
"저도 해본 생각이기 때문에 너무 이해해요. 그래서 잡지 않는 거니깐, 섭섭해하지 말아요."
"미안해요."
"울지 마세요. 저는 내일도 출근해요."
소소하지만, 즐거운 이야기들을 글과 그림으로 쌓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