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스케치북과 연필

한켠

by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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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어떤 날은 가는 시간이 너무나 아까울 때가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잠시라도 손을 쉬지 않으려고 스케치북과 연필을 들고 다니며 끄적이곤 한다.

화분엔 이틀 후 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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