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니나노월드

한켠

by NINANO


'네 눈은 밝은 해를 알지 못하고,

네 혓바닥은 외로운 말을 하지 못하는구나.

눈없고, 혀 없구나

인간이거든, 눈 떠 밝은 세상을 보고,

입을 열어 새처럼 노래하라.'

_이철수의 웃는 마음 中


내 눈은 밝은 해를 알고,

내 혓바닥은 외롭다 말한다.

반짝이는 눈이 있고, 달달한 혀가 있구나

나이거든, 눈을 감고 세상을 보고,

입을 열어 날짐승처럼 포효할 것이다.

웰컴 투 니나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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