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찾은 행복의 정의
난 사실 코시국에 런던에서 졸업한 니쵸미다.
그 코시국이 오기 전 니키타와 원래 계획했던 덴마크여행...
코로나가 터져버린 그 해
차마...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그녀는 중국행
난 그 때가 너무 아쉽고 그리워 백신을 맞고 무적이 된 우리
2022년 무엉과 난 덴마크 / 스페인 여행을 계획했다.
무엉과 난 UAL SKETCHHOUSE Welcome파티에서 만난 우리.
무엉과 난 벌써 4년지기 친구이다. 꽤 비슷한 점이 많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그렇게 우리의 첫 여행은 네덜란드 / 벨기에 여행
이 때 진짜 추억할만한 것은 패키지 여행으로 떠났는데 알고보니 기차 / 버스 / 배 타고 가는 여행
이 때 무엉과 난 마치 고등학교 수학여행 가는 사이마냥 수다를 나누며 더 친해져서 돌아왔다.
그래서 우린 이번에 스페인 / 덴마크 여행을 기획한다.
덴마크 여행이 너무 좋았어서 먼저 편집해버렸다.
지금 돌아보니, 내 최애 여행지가 니스였는데
덴마크로 내 마음이 기울까한다.
같이 간 친구가 좋아서인지 담백한 덴마크가 좋아서인지...
북유럽 감성 또한 좋았고 그들의 휘게가 참 맘에 들었다.
나이가 어느덧 들어서 내가 머물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면, 덴마크여도 좋겠다.
덴마크에서 찾은 행복의 정의는 영상으로 대체한다.
https://www.instagram.com/nische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