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9> 미즈노 마나부, 박수현 <센스의 재발견 : 센스란 무엇인가? 2015 haru
<センス は知識からはじまる 미즈노 마나부, 1972-
2014 Asahi Shimbun Publications Inc.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센스 좋음’은 수치화할 수 없는 사실과 현상의 좋곤 나쁨을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능력이다. 평범함이야말로 센스가 좋다/나쁘다를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다
센스는 지식에서 시작된다,
지식을 토대로 예측하는 것이 센스이다.
지식은 종이이고 센스는 그림이다.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호기심과 감수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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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7> 조수용 <일의 감각 Work and Sense 2024 B미디어컴퍼니
맞아 그 사람 책 본문에는 전혀 언급 없고 감사의 글에 나오는 성인식 노래 부른 가수 박ㅈㅇ 남편
네이버 녹색창, 그린사옥 만든 임원, 매거진<B>, 사운즈 한남, 일호식, 세컨드키친, 광화문 D타워, 영종도 네스트호텔, 여의도 글래드호텔, 현 카카오 대표이사, CHO가 아닌 JOH 대표
대단한 디자인 & 마케팅 천재지만 글은 썩, 일단 존댓말로 나온 자서전인데 위인전 느낌^^
만나고 싶은 사람, 그러나 저 너머 딴 세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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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3> 옌스 안데르센, 김경희 <우리가 이토록 작고 외롭지 않다면 : 아스트리드 린드그린 전기 2020/22 창비
덴마크 작가 Jens Andersen <Denne dag, et liv 2014 Copenhagen: Gyldendal
정밀한 조사와 따뜻한 해석으로 이 자체로 문학성 인정받는 491쪽짜리 책. 물론 덴마크의 그 안데르센 아니지(한스 크리스티안 아네르센(덴마크어 발음): Hans Christian Andersen 1805-75)
영어판 Astrid Lyndgren: The woman behind Pippi Longstocking 2018 New Haven: Yale UniV. Press의 번역
맞다 그거다 삐삐 롱스타킹(1945) 지은 양반, 말괄량이 삐삐 영화는 1970
(1907–2002) 전 세계어린이의 우상으로 수십만 통의 편지를 받은 스웨덴 국민작가, 40년대 동화작가로 시작-60년대 스웨덴 라디오방송스타,
스웨덴 정부가 2002 만든 국제아동문학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린상 유명함.
고향 지역신문 17세 수습기자 때 사귄 편집장의 혼외자를 18세에 덴마크로 페미니스트&위탁모 단체로 찾아가 낳은 미혼모, 그곳에 아들을 3년간 위탁한 후 위탁모가 병들어 친정에 2년 더 맡김. 이후 또 자식 있는 유부남과 연애 곧 결혼, 50대에 미망인 된 작가 겸 편집자, 아니 환경운동가로 결국 훨씬 더 유명해진 이의 1900년대를 온전히 살다 간 오~~랜 생애 이야기
60여 년 이상을 유명인으로 살았지만 5년여의 아들과의 불행했던 20대의 날들을 평생 아파했고 암으로 먼저 보내고 매우 매우 힘들어함. 농장인 친정에서 아주 활발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과 훌륭한 친정 식구들을 가졌지만 고독과 우울을 끼고 산 것은 차가웠던 엄마의 DNA였을까
‘정치인들에게만 맡겨 두기에는 너무도 중요한 정치’를 바로잡으려 사회적 참여 많이 하고 성공 사례도 많았음. 80년대 동물복지운동, 90년대 환경보호운동
“아이들은 영혼에 바르는 연고”
“어린이도 예술을 통해 충격을 경험해야 한다.”며 죽음도 다루고 사회도 다루는..
스칸디나비아 문화에서는 ‘외로움’이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여기고 심지어 금기시한단다. 언젠가 언론에서 자살이라는 단어를 못쓰게 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부정적인 말을 안 하게 하는 것도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긴 하나 봄
외국의 유명인은 부러운 게 경제적인 부가 1이지만 2는 국가 간의 경계가 없이 유명해진다는 거, 언어떄문만은 아닌듯하다. 스웨덴도 영어는 아니니까
가끔 아주 큰 국제행사에서 만난 거물들이 아주 작은 나라, 시골에서 태어난 이들이라는 거 알 때 이건 뭘까? 왜 그럴까? 우리 한국 사람들은 일찍 외국물을 먹지 않고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 아닌가 하긴 요즘 K-연예인 빼고. 한식도 이리될 거라는 건 진작 눈치챘어야지, 챘나? 챘지. 행동=사업을 시작 못했을 뿐.
내가 또 글이 쓰고 싶은가 보다. 말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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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7>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신유진 <세상의 발견 2024 봄날의책
Clarice Lispector <Todas as crônicas 2018
30년간 쓴 글들 모음집. 엄청 두꺼운 1032쪽짜리 책이지만 다른 책이나 소설들보다 엄청 쉽네, 자기가 어려운 글을 쓴다는 작가의 쉬운 짧은 글들, 6-70년대 사는 거보고.
최근 본 박완서 미망의 한국과 비교돼서 맘이 아픔
& 최근 읽은 아스트리드와도 비교되는 유명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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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6>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민승남 <야생의 심장 가까이 2022/23 을유문화사
Clarice Lispector 1920-1977 <Perto do coração selvagem 브라질-포르투갈어 원본 2007 Rocco
Alison Entrekin <Near to the wild heart 영어본 2012 New Directions Books
여러 나라에서 살았던 브라질 작가, 기자, 작가, 외교관 부인, 주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바로 브라질로 이민, 리우데자네이루로 이주하였고 결혼 후 외교관 부인으로 여러 나라 살았고 이태리 살던 무명 시절 1943년 첫 소설, 인세 대신 책 100부를 받기로 함. 천재성으로 허리케인 별명 들음
이 데뷔작에서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페르난두 페소아, 프란츠 카프카, 헤르만 헤세 등의 흔적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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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4>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배수아 <G.H.에 따른 수난 2020 봄날의책
Clarice Lispector <Paixão segundo G.H
G.H.라는 여행가방 이니셜뿐인 이름 모를 주인공 독백인 문장, 카프카의 변신이 생각나는 바퀴벌레 책
달걀과 닭> 그분, 1920~77 여자 카프카, 단편집 어려운데 읽히긴 잘 읽힌다.
작가로서의 생활고와 1967년 화재로 입은 화상의 후유증으로 정신적 고통도 심했으나 난소암으로 사망
죽기 몇 달 전 인터뷰에서 “나는 죽었다, 나는 지금 무덤 속에서 이 말을 하고 있다”라고 하고 죽고 나서 발표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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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 오휘명 소설적 에세이 <사랑의 증명 2024 히읏
소설적 에세이라...
헷갈리는 소설보다는 이런 정직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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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2> 천선란 <모우어 2024 문학동네
과학문학작가의 글
과학소설은 밝고 맑은 게 별로 없나. 미래는 어둡고 흐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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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0> 샤론 르벨 엮음, 정영묵 <삶의 기술 : 로마의 현자 에픽테토스에게 배우는 슬기롭게 사는 법 2020 싱긋/ 교유당
Sharon Lebell 1957-
<불확실한 세상을 사는 확실한 지혜 1999 까치 (The)Art of living : The classic manual on virtue, happiness, and efec/
<The Art of Living : Tje Manual for Living 1994 HarperCollins Publishers 원서
Epictetus (서기 55~135) 노예출신, 스토아 철학 학파 창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스승
대학동기 춘천 박ㅅㄱ 지리 교수에게 강력 추천받은 학자의 책을 찾다가 발견
왜 이리 구하기 어렵나 했더니 무려 스토아학파
이들의 근본 탐구 주제
1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충족된 삶을 살 수 있을까
2 어떻게 하면 선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250318> 박완서 <미망 1,2,3권 2024 민음사
내가 박완서 님 생전에 모든 저서를 다 읽은 걸로 아는데 기억이... 신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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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6> 데이비드 S. 키더, 노아 D 오펜하임, 허성심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2019 위즈덤하우스
David S. Kidder, Noah D. Oppenheim <The Intellectual Devotional 2006 TID Volumes, LLC.
요일별로 역사, 문학, 미술, 과학, 음악, 철학, 종교 하나씩, 1일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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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4> 김영민 단문집 <가벼운 고백 2024 김영사
(“아이러니를 사랑해, 그게 인생이니까” 서울대 김영민 교수가 17년간 길어 올린 아포리즘
(발문: 성찰적 드립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음/머리/감각이 머문 곳 3부
219쪽 진정한 여행은 여행 전의 기대와 여행 후의 기억이 있듯 진정한 삶은 살기 전의 꿈과 살고 난 후의 기억이 있다.
인터넷에서 보았단다. (삶의 질을 측정하고 싶다면, 행복의 정도를 알고 싶다면 근심 없이 아침산책을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면 된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2018/23 어크로스
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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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2> 김진영 <위임의 기술 2024 좋은습관연구소
Do less, Lead more (믿고 맡기는 리더의 습관, 주도권을 넘기고 진짜 할 일을 하라.
제목과 부제를 내가 명심해야 할 것들이라 읽었는데 기업에 어울림.
250310> 클로디 윈징게르 장편소설, 김미정 <내 식탁 위의 개 2023 민음사
Claudie Hunzinger <Chien à ma table 2022 Grasset & Fasquelle
1940생 자전적인 면이 많이 들어감.
이른바 추방당한 숲, 부아바니에서 60년간 사는 소설가 소피와 남편 그리그, 학대/상처 입은 양치기 개 예스의 이야기
스스로 고립하여 늙어가는 여성, 지구를 위협하는 재앙과 아름답고 장엄한 자연, 인간도 한 종(種)의 동물...
250303> 이미연 <카운터 일기 : 당신이 두고 간 오늘의 조각들 2019/20 시간의흐름
어느 방랑풍류객, 뉴욕 거주 바리스타 7년 차의 글
글 잘 쓰는 언니다(아니다 언니가 아니겠지, 한참 동생이겠지 허허, 난 애*가 왜 이럴까 다시 허허).
가서 만나고 싶다. 뉴욕 Brooklyn, Prospect Park 근처 어린아이와 젊은 부부가 많이 사는 조용한 부촌이라 그랬나. 이젠 관둬서 없는 그가 보고 싶네.
*나는 ‘애’가 왜 이럴까?
난 7살 때부터 일기를 써왔다. 마음과 몸이 아프기 전까지 거의 40년 이상.
40대 초반까지 난 나더러 ‘애’라고 지칭하더라.
아, 아프고 나서는 쓸수록 슬퍼지고 아파져서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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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1> 올가 토카르추크, 최성은 <기묘한 이야기들 2024 민음사
Olga Tokarczuk <Opowiadania bizarne (Bizarre stories 2018 Rogers, Coleridge and White Ltd.
2018 노벨문학상, 62생 폴란드, 단편소설집. 재밌다.
250222> 최진영 <쓰게 될 것 : 최진영 소설집 2024 ㈜안온북스
여러 번 접한 것 같은데 다양하고 친한 주제로 생활부터 상상(난 SF라는 말 별로)까지 잘 쓰는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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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성수진,이돌별,고하나,이서현,장진영 <2024 제1회 림 문학상수상작품집 2024 도서출판 열림원
경인교대 19년 졸업생이라는 이돌별 (필명이겠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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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박현옥 <백색소음 2024 소소사 (새문학시리즈3
내겐 여자이름 같은 남자작가의 작가 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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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홍성윤 <그거 사전 : 대체로 즐겁고 가끔은 지적이며 때로는 유머러스한 사물들의 이야기 2024 인플루엔셜
아주 많은 도움 될 줄 알았는데 조금 도움 된 책. 명사와 개념을 중요시하는 내가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이름 아는 게 지식이 아니다(특히 동식물 이름 아는 건 전혀 중요하지 않다!!)라는 의견은 늘 갖고 있었고 굳이 모든 것에 이름을 붙일 필요는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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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5> 아마르티아 센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2024 생각의 힘
98 노벨 경제학상 수상 인도인 하버드 교수, 케임브리지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 학장
인도 국적을 지닌 채 평생 살고 불가촉천민과 커뮤널 갈등에 꾸준히 관심과 희망 가지고 고민하는 지식인
Amartya Sen <Home in the world : A memoir 2023
250203 agps Manual Scholl, Marc Angélil, Sarah Graham <Out of the Box : 13 Spatial configurations 2022 Park books
왜 신청했었지? 링크 타기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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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 줄리아 캐머런, 이상원 <아티스트 웨이 :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2022 비즈니스북스
Julia Cameron <The listening path : The creative art of attention 2021 St. Martin’s Essentials
Artist’s way 워크숍 30년
듣기 연습 도구 1모닝페이지(바로 침대에서, 2아티스트 데이트(혼자 하는 놀이의 즐거움,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