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의서바이벌키트 - NJ's Survival Kit
왜 디자이너가 코딩을 배워야 할까요?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클라우드, 에지 컴퓨팅, 사물인터넷, 초 연결, 5G, 자율주행, 병열 연산, 블록체인 등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키워드가 있죠. 그리고 각계각층의 산업들은 상당히 인상 깊은 속도로 빠르게 변화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 디자이너는 어떤 준비와 변화가 요구될까요? 4차 산업의 쌀인 "데이터(Data)"를 활용하기 위해서,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위한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2007년도 즈음부터 코딩을 해온 디자이너인데요, 그때는, 저를 보는 시각이 좋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너 컴퓨터 학과에서 전과했냐?", "디자이너가 코딩까지 해야 되냐?" 등등의 반응이 일반적이었죠.
때대로, 아웃사이더로, 비주류로 여겨지던 저의 전공영역들이, 요즘은, 많은 학생과 실무자 교육자 분들 심지어는 고등학생까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보이는 요즘, 국내외 수업과, 유튜브 채널과 다음 브런치, 미디엄 등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대중과 디자이너들의 관심과 학습에 대한 열정을 느끼고 있는 있습니다. 그 변화를 체감하는 하루하루입니다. 격세지감을 느끼죠.
특별히 저의 경우 코딩을 함으로써 디자이너로서의 많은 이득을 챙겨 가져가고 있어요. 반대로, 코딩을 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도 디자이너의 백그라운드가 많은 도움이 되죠. 사실 그 결과 좋은 학교에서 좋은 교육 그리고 좋은 회사에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즉, 코딩은 저의 흙수저 인생을 뒤집게 한 최고의 무기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 생각을 나누어요! 여러분들도 스스로의 인생 무기를 만들기를 응원합니다!
01:06 - 1) 일 할 수 있는 일꾼을 만든다.
03:25 - 2) 균일한 품질 유지를 도와준다.
04:26 - 3) 실험적 작업 가능
05:57 - 4) 문제로서의 디자인
07:25 - 5) 솔루션으로서의 디자인
09:11 - 6) 데이터로의 디자인
10:47 - 7) 다양한 커리어 패스를 만들 수 있다.
12:21 - 8) 진입 장벽을 높여준다.
14:05 - 9) 경쟁력을 준다.
18:34 - 요약
감사합니다.
비보이 공고생 흙수저의, 하버드 졸업, (이) 억대 연봉 그리고 서바이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