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시집을 향하여

부크크 심사中

by 노준성


2025년 11월 18일 7시 50분

드디어 길고 길었던 대양의 항해가 끝날 듯

멀리 육지가 보인다.

130여 편의 시를 퇴고와 퇴고, 또 퇴고와 퇴고를 거쳐

제2시집을 출간하기 위해 부크크에 원고를 보냈다

이제 심사의 시간이자 침묵의 시간이다.


참 긴 여정이었다.

출판의 기회를 준다지만 모든 것이 수동이었다

배우고 또 배워서 독수리 타법으로 원고를 다 입력하고

더 나아가 표지까지 그것도 날개가 있어야 책이 폼이 산다니

처음 들어본 미리캔버스라는 프로그램에서 며칠을 살았다.



이제 3일이면 나올 승인이라는 결과물 기다려 본다

불승인라면 보강하면 될 것이고 이제는 따듯한 차 한 잔 마시고

브런치에서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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