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올라선 중국.
개인자산 10억달러(1조1500억원)이상을 소유한
중국 부호의 숫자는 500명이 넘었습니다.
독특한 사회주의 시장경제 시스템이 키워낸 억만장자들은
자산 규모나 그 숫자에서 한국 부자들과는
그야말로 '급이 다른' 수준이 되었는데요.
최근 중국 부자연구소 후룬(胡潤)에서 발표한
‘2017 중국 부호리스트’ 속 인물들
과연, 1위는 누가 차지했을까요?
바오넝그룹 회장
M&A로 중국 부호 상위권에
처음 진입해 새로운 중국 부호 성공 방정식을 쓴 인물.
보유재산 1050억위안(한화 17조4153억)
포에버마크 회장
1929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귀금속 소매업체로
중국 전역 2000개 점포를 운영 중.
보유재산 1050억위안(한화 17조4153억 원)
와하하그룹 회장
‘음료대왕’으로 불리는 쭝칭허우는
중국 최대 음료 업체이자 세계 5대 음료업체.
보유재산 1120억위안(한화 18조5763억 원)
넷이즈 CEO
중국2대 온라인 게임사이자 약 8억명의 사용자 수를 보유한
중국최대 이메일서비스 업체의CEO.
보유재산 1250억위안(한화 20조7325억 원)
텐센트 회장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메신저
QQ, 위챗, 소셜네트워크 웨이보를 운영하며 중국 sns를 장악한
중국 브랜드 가치 1위기업.
보유재산 1520억위안(한화 25조2107억 원)
헨더슨랜드회장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부동산개발 업체 헨더슨 랜드의 회장이며
아시아의워런버핏으로 불리고 있음.
보유재산 1660억위안(한화 27조5261억 원)
청쿵그룹 회장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그 중 5센트는 리자청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홍콩 경제계의 선두 주자.
홍콩에상장된 기업의 상당수가 리자청 소유의 회사임.
보유재산 1750억위안(한화 29조185억 원)
순펑 익스프레스 회장
마윈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으로도 유명한 왕웨이는
중국 최대 택백업체 순펑을 이끌고 있으며
작년보다 글로벌 부호 순위에서 305순위나 껑충 뛰어오른 40대 젊은 기업인.
보유재산 1860억위안(한화30조 8425억원)
알리바바 전 CEO
세계 최대 B2B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 닷컴’의
창업자이자 전 CEO.
보유재산 2000억위안(한화 33조1640억 원)
완다그룹 회장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 업체인 완다그룹.
얼마전 영화관 운영분야 세계 2위인 미국 AMC엔터테인먼트를 인수,
세계 최대 극장체인 사업자로 자리매김함.
보유재산 2020억 위안(한화 33조 495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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