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긴 밤의 고통이
진중한 적막함 속 두려움이
군중 속의 외로움이
나를 이끌어낸다
그 안에서 나오라고
그 안에서 도망치라고
그 안에서 깨어 부서 버리라고
이제는 되었다
그만하면 되었다
내 안의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살아온 만큼
살아갈 만큼
마음속 평안을 찾으라며
반백년 언저리에 접어드니
이제는 너의 길을 가라며
쉼이 손짓한다.
글과 삶과 꿈을 디자인 합니다. 글터가 삶터를 넘어, 꿈터(꿈의 터전)로 나아가기 위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제 글이, 세상과 소통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