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내가 아니다

(179 번째 - 이야기)

by 글 쓰는 나그네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는 것이고 비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비교하며 자극하려 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조차 비교당하면 싫어하면서도 말입니다. 비교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나의 현 위치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긍정적 역할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쟁적이고 이기려고만 하는 승리자의 길로만 너무 강조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오늘은... 매일 팀 내부에 게시하는 글입니다 ]


이기기 위해 경쟁하는 대상이 꼭 다른 사람일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보다 나은 나를 찾고 발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입니다. 즉, 어제의 나 보다 더 나아지는 것이 나의 경쟁 상대인 것입니다.


우리 몸의 근간이 되는 세포는 3개월이 지나면 모두 바뀐다고 합니다. 기존의 세포가 죽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3개월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사람으로 진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닙니다!

매일 다른 내가 되는 것! 설렘이 있지 않습니까? 나의 변화를 내가 모르는 것도 아이러니합니다만 변화지 않는다고 스스로 생각에 빠져 있는 보수적인 생각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세요. 내 몸이 나의 변화를 이끈다고 그래서 매일 새로움을 추구하고 죽고 태어나고를 반복하는 역사의 중심에 내가 서 있다고! 그래서 나는 몸이 변화듯 내가 가진 생각과 관념들도 그 자리에 멈춰서 고여있지 말고 계속 진보하고 발전되어 간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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