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표기도

19/02/24

by 글 쓰는 나그네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아멘-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우리를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보호 속에서 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울 추위를 넘어 이제 봄의 전령을 맞이 할 준비가 되어 갑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계절은 바뀌지만, 우리의 믿음만은 바뀌어서는 안됩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제대로 중심 잡고 3월을 준비하는 한 주간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3월이 되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는 아이들과 대학생이 되어 더 넓은 눈으로 세상을 맞이하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이 친구들의 눈을 열게 하시어서, 영적인 눈을 뜨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에 메이고 육신에 붙잡히게 되면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주님 '곁에' 함께 서서 동행하도록 주님 손 꼭 붙잡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2019년 주제 말씀처럼, 주님 곁에서, 우리 큰숲 공동체와 하나님이 함께 거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영적인 삶이 육적인 삶에 더 치우칠 때 우리 곁에 주님이 계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살과 살이 부딪히며 살아가 듯 그리스도의 몸이 우리의 몸과 부딪히며 뜨거운 체온과 온기 그리고 따뜻한 가슴을 함께 공유하기를 기원합니다.


은혜의 주님

하나님과 함께 걷기 위한 "대심방"이 진행중입니다. 각 가정마다 삶의 찌든 때를 벗겨내고 말씀과 기도와 감사와 은혜가 충만해지는 대심방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각 가정마다 주님께 간절히 기대는 기도제목도 있을 것이고 풀기 어려운 숙제도 있을 것입니다. 그 숙제는 내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주를 온전히 맞이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우리 안으로, 우리 가정으로 온전히 주님을 맞이하도록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받아들이는 대심방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말씀 선포를 위해 강단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하시옵고,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매거진의 이전글주일대표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