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행복이 먼저이다

(오늘은, 185 번째 - 이야기)

by 글 쓰는 나그네

"큰 소리 한 번 안 지르고 부락 사람들을 휘어잡는 위대한 영도력의 비밀이 뭡네까?"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대사 중 일부다. 무섭지도 않고, 특별히 카리스마도 없어 보이는 동막골의 촌장을 마을 사람들이 전적으로 의지하며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고 인민군 장교 리수하가 촌장에게 던진 질문이다. 그의 물음에 늙은 촌장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하고서는 이렇게 답했다.


"뭐를 마~이 멕이야지."


어쩌면 짧고 단순한 이 한마디가 정답은 아닐까?

<리더의 조건, sbs 스페셜>

동막골의 촌장처럼 마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꾼도 일을 시키려면 많이 먹이는 것처럼 직원들도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통해서 행복의 가치를 느껴야 합니다. 행복한 젖소가 우유를 더 많이 생산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람은 일을 하던 공부를 하던 먼저 즐거워야 합니다. 하는 일이 즐거우면 스스로 자발적으로 하게 됩니다. 강압이 아닌 자발적인 욕구와 열정에 의해서 일 하게 된다면 소위 생산성이라는 능률은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되는 것입니다. 기업체와 국가에서도 그래서 '행복지수'라는 단어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체에서나 공공기관에서도 직원의 행복을 기업가치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외부고객이 아닌 내부고객의 호응을 얻지 않고서는 좋은 제품이 좋은 서비스가, 그들의 손끝에서 그들의 마음밭에서 일구고 가꾸어지지 않을 것이니 말입니다.

직원을 행복하게 만드십시오.
직원의 행복이 기업가치의 핵심임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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