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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 쓰는 나그네 Feb 28. 2023

내 주사위는 뭘까?

Today's story - 94번째 이야기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 말은 로마 공화정 말기 뛰어난 정치가였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루비콘강을 건너며 한 말입니다. 카이사르는 피할 수 없는 현실에, 정면으로 맞서는 도전을 하였습니다. 우리 인생도 어떤 주사위일지는 모르겠지만, 몇 번은 던지지 않을까요?


◾ 위 내용은, 'Today's story'로, 회사 사업부 內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저에게 던져진 주사위는 뭘까? 아니면, 내가 던진 주사위는 뭘까? 가끔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 인생인데 다른 누군가가 던지는 주사위에 휩쓸려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살면서 몇 번은 결심을 해야 할 시기가 도래합니다. 인생길에 중요한 갈림길이 발생되면 고민하게 됩니다. 그때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가 최적의 지름길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 번 던진 주사위는 무를 수 없습니다. 그건 게임의 규칙에 위배가 되는 것이지요. 어쩌면 인생이란 게임판의 말이 우리네 삶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피할 수 없는 현실의 문 앞에 서게 된다면, 머뭇거리거나 좌절하지 말고 가감하게 주사위를 던지고 게임의 운영자, 지배자가 됩시다. 누군가 던전 주사위의 말이 되어서가 되겠습니까?


"내 주사위는 내가 던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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