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by 수국




“인생은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그래. 근데 그런 인생을 내 뜻대로 만들면

얼마나 재밌는 줄 아니?”


필자는 공무원이자 브런치 작가로, 평범한 소시민의 입장에서 성공한 사람을 동경했다.

‘유재석’씨로 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하며, 내가 나인 것이 싫었던 때가 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오랫동안 나 자신을 미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했다.

태어난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니었으나,

이왕 사는 인생.

누구보다 잘 살고 싶었다.

인생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인생을 내 뜻대로 만들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고, 삶이 훨씬 재밌어진다.


인생을 살다 보면 온갖 시련을 겪는다.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아픔도 따르지만, 세상은 내게 슬퍼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다. 도태될까 두려워 앞만 보고 달려가기도 빠듯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어진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살다 보니 가끔 단비처럼 기적이 일어나기도 했다.

바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가고 있다는 것이다.

원하던 직장에 들어갔고, 단단한 내면도 성장하고 있다.


이런 말이 있다. ‘사람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몰라.’

미래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기에,

너무 거만해서도 안 되고 기죽을 필요도 없다는 뜻이다. 이 말을 요즘 실감하고 있다.

실수했던 과거에만 머물렀던 내가

이제는 미래가 기대되고,

현재가 즐겁다.


그래서 오랜 꿈이던 책 출간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책을 통해 받았던 위로를,

이제는 나의 책으로 독자들에게 돌려주고 싶다.

한때 자살을 시도하며 암울했던 나에게 책이 희망이 되었던 것처럼,

누군가도 이 책을 통해 희망을 얻고 잘 살아가길 바란다.





부디 이 책으로 하여금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는 쉼이 되고,


아픈 사람에게는 치유가 되며,


꿈이 없는 사람은 꿈을 찾게 되길,


모두가 행복해지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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