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2. ‘R=VD’의 진짜 의미

3부. 자기 계발서의 진짜 의미

by 수국





‘R=VD’, 즉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에 나오는 공식이다.

학창 시절에는 실패했지만, 성인이 돼서는

성공한 R=VD공식과 오해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책이 유행할 당시 필자는 고등학생이었고,

여느 또래 친구들처럼 플래너에 ‘R=VD’를 적으며

원하는 대학 이름을 써두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그렇다면 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이 공식이 정말로 맞는 말이라면, 필자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어야 한다. 이때는 공식이 오점이 있다고 여겼다. 책의 내용대로 실천했는데 결과가 탐탁지 않으니

잘못됐다고 치부했다.

하지만 성인이 돼서 비로소 R=VD 공식의 본질을 깨닫고 이직에 성공한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많은 사람이 ‘R=VD’의 뜻을 오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R=VD’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머릿속으로만 생생하게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뜻이 아니다. 그만큼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미래의 목표를 현실처럼 구체적으로 그리며,

이미 이룬 것처럼 마음속에 새기고 실제로 치열하게 노력할 때 비로소 그 꿈이 현실에 가까워진다.

이를 위해 자신의 꿈을 글로 적고, 자주 보며, 생생히 상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R=VD 공식을 실현했는지 논하고자 한다.

필자는 다른 시기 (고등학생 시절, 성인이 된 시점)에 이 공식을 다시 실천해 보았다.

모두 목표를 포스트잇에 적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러나 하루 중 목표를 위해 투자한 시간, 집중의 강도, 그리고 간절함의 깊이는 완전히 달랐다.


핵심은 내가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현실화하려면 현재 무엇을 집중해야 하는 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 장, 단기 플랜을 짜고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분석해 어느 부분에 집중이 필요한지 알고 그것을 파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기 분석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는 일단 시도해 보면 파악이 된다.

결국 노력은 단순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노력은 수치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추상적이다.

‘이거 아니면 안 된다’라는 절박함으로 치열하게 매달릴 때, 비로소 기회는 찾아온다.

그 정도로 간절히 임해도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런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만이 결국 ‘상상 속의 꿈’을 ‘현실의 결과’로 바꾸어낸다.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 차이는 간절함, 그리고 실행력에서 비롯된다.




여러분은 얼마나 간절한가?

성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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