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가 두 마음
출판된 본문⟫ n.217
불화가 두 마음 사이를 잇는
가장 빠른 지름길일지도 모릅니다.
원문⟫
A disagreement may be the shortest cut between two minds.
새로 한 번역⟫
불일치가 어쩌면 두 마음 사이에 놓인 가장 잛은 지름길일 것입니다
읽기글⟫
평화의 적은 갈등이 아닙니다.
갈등조차 꺼리는 두려움,
갈등조차 풀려 손대지 않는 거리낌, 닫힌 마음
나눌 수 없는 완고한 마음이지요.
불화는 종종 우리의 어리석음을 직시하게 해주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중요한 것은 고통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가 아니라
그 고통이 정당한 것이냐, 부당한 것이냐입니다.
그리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려고 놓은 길조차
이미 잠재적으로 저쪽에서 이쪽으로도 올 수 있는 길을 연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통에서 우리가 상대에게 미룰 수 있는 핑계가 무어 있겠습니까.
틀려도 좋습니다. 시작하십시오.
시작은 불화이고 불일치여도 당신의 진심이 통하기를 바랍니다.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