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물거품 같이 읽기-이백서른 번째날

탁발승들의 마음

by 이제월





출판된 본문⟫ n.228

탁발승들의 마음 속에서 왕좌를 발견할 수 있는 그는

진정한 왕입니다.




원문⟫

He is the true pince who finds his throne in the heart of the dervish.






새로 한 번역⟫

신비 수행자의 가슴 속에서 왕좌를 찾는 이

그가 진짜 왕입니다






읽기글⟫

이것은 또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무학대사의 일화로 유명해진 불가의 일성(一聲):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탁발승으로 옮긴 신비수행자는 데르비시dervish 곧, 이슬람 수행자로서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그들은 때로 춤추고 소리 지르며 온 세상을 두루 떠돕니다.

이들 신비수행자의 마음속에 왕좌가 있다는 것은 진실이며,

정말로 다행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신이 가장 작은 자 대신에

가장 크고 높이 올라간 자에게 묶여

그의 빛이 지상에까지 미치지 못했을 겁니다.


진정한 왕은

자신이 지배할 수 있는 것과 지배할 수 없는 것을,

자신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다른 왕국을 침략하는 대신

존중하며 서로 좋은 것을 나누려고 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십니까?

당신은 당신 행위로부터 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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