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물거품 같이 읽기-이백서른다섯 번째날

예전엔 재능있는

by 이제월






출판된 본문⟫ n.233

예전엔 재능있는 자들이

제왕을 섬기는 것을 자랑으로 여겨 왔습니다.

오늘날, 그들은 어려운 이들을 돌보는 일에서

명예를 얻고자 합니다.





원문⟫

The gifted were once proud in serving princes. Now they claim honour in serving paupers.






새로 한 번역⟫

천재들은 한때 군주를 섬기며 자랑스러워하였습니다

이제 그들은 가난한 이들을 섬기며 영예롭노라 주장합니다





읽기글⟫

예수는

“가장 보잘 것 없는 형제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붓다는

“당신이 가장 사랑하고, 당신을 가장 기쁘게 하는 바로 그것이

당신의 고통의 근원이며, 당신을 가장 불행하게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역사는 어느 강의 물결처럼

흘러 흘러가되, 모든 물방울이 같은 속도는 아니지만,

나는 예수나 붓다, 그리고 수많은 현자들이 탄생한 그 시기 이전을

‘예전’으로 이해합니다.


나는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저 두 사람이 아니라도 분명한 현자를 만나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신은

제왕 대신, 어려운 이들을 돌보는 일에서

명예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것은 비교할 거리도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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