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자, 씻기자, 씻기우자
찌뿌둥할 때
계절이 바뀔 때
기분을 바꿀 때
역시 최선은
씻고
씻기는 것
비도 좋고
물도 좋고
모래나 바람도 좋고
방도 닦고
그릇도 닦고
창유리도 닦고
개도 씻기고
고양이도 씻기고
항아리도 씻고
그러다보면 같이 씻기우는 것들
그것들이 우리 존재의
피부인 셈이죠.
역시 청결이
건강에
좋다구요!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