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태도를 끝까지 지킨다면 (히브리서 3장 14절)
8 마음을 완고하게 가지지 말아라.
(……)
12 형제 여러분, 아무도 살아 계신 하느님을 떠나려는 불신의 악한 마음을 품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13 오늘이라는 말이 통하는 동안 죄의 속임수에 빠져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날마다 서로 격려하시오. 14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나누는 이가 된 사람들입니다. 처음 태도를 끝까지 굳게 지킨다면 말입니다. 15 “오늘 너희가 그분 목소리를 듣거든 반역하던 때처럼 마음을 완고하게 가지지 말아라” 하는 말씀을 16 듣고서도 반역한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모세의 영도를 받아 에집트에서 나온 사람 모두가 아닙니까? 17 그분이 사십 년 동안 누구를 지겨워하셨습니까? 죄를 짓고 시체가 되어 광야에 쓰러진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18 그분이 순종하지 않는 자들말고 누구더러 당신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맹세하셨습니까? 19 우리는 그들이 불신 때문에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음을 알고 있습니다.
— 히브리서 3장 8절. 12절~19절.*
어, 어쩌죠?
뭔가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가 변화하기로 결심한 처음의 마음,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완고해지지 않고 유연한 마음을 지켜 간다면(다시 말해 계속 ‘마음을 움직여’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한다면)
말로만 아니라 실제의 행동, 몸가짐과 마음가짐, 마음씨와 말씨 모두가 그러하다면
그에 걸맞은 솜씨를 기르고, 어울리는 자리를 예비하지 않을까요?
모든 성패에 대한 기준은 하나입니다.
<처음 태도를 끝까지 지킨다면>.
休
*200주년기념신약성서의 번역을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