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람이에게 | 햇살

아플 때

by 이제월



당신은 그걸 가진 거예요.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무 고통도 아무 상처도 주지 않죠.

오직 진짜인 것만이

진짜 당신과 이어진 것만이 고통을 주어요.

고통을 따라가세요.

어려움에 의지하세요.

모든 시인, 사람 가운데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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