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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별 Dec 25. 2022

크리스마스에는

photo by gilf007

<크리스마스에는>

                       -다별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

밤새 내린 눈처럼

소복이 아름답게


새롭게 반짝이고 싶다

트리의 불빛처럼

하얗고 따스하게


성탄의 기쁨 충만하여

내 안의 사랑 네게

내 안의 평화 네게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주고 또 주어서 난

채워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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