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다별시선

사 랑

photo by gilf007

by 다별

<사랑>

-다별

저 멀리

닿을 수 없는 곳

고운 햇살이 비추어


내 시선

빼앗긴 마음이

물그림자에 비치네


한 번만이라도 품고픈

그대 따스한 향기

내 맘은 아롱지고


한 시간, 한 나절이라도

그대 향기 없이는

초침이 아려오네


기다림의 시간

초조한 환희로

그대 향한 다리를 놓아


어제와 똑같은

고된 하루인데

오늘은 미소짓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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