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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어 공부
[스웨덴어] 쓰기 시험 대비- '비'공식적 편지
지인에게 스웨덴어로 편지를 보내봅시다.
by
노랑연두
Jun 16. 2022
공식적인 편지가 있다면, 비공식적인 편지도 있겠죠? 비공식적인 편지는 친구나 가족, 지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말합니다.
시험에 나오는 비공식 편지 문제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언어 학습에 관한 친구를 위한 팁 및 조언
- 파티를 여는 데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친척에게 이메일 보내기
- 숙제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급우에게 보내는 편지
비공식적인 편지는 공식적인 편지에 비해 형식이 간단합니다.
먼저 서두에는 반갑게 인사를 하며 안부를 묻습니다.
- 안녕:
Hej! Hejsan! Tja! Tjena!
- 인부 묻기:
어떻게 지내? 잘 지내고 있니?: Hur mår du? Är allt bra med dig? Hur är läget?
- 모든 게 잘
되길 빌어
: Hoppas allt är bra med dig. Hoppas allt är bra med din familj
- 내 안부 전하기:
나도 잘 지내: Allt är bra med mig. Jag mår bra.
그리고 내용을 적은 뒤 다음과 같이 마무리합니다.
-작별인사:
또 소식 전해, 또 봐, 잘 지내, 곧
보길 바라, 네가 그리워 Vi hörs! Vi ses! Ta hand om dig! Jag hoppas att vi ses snart! Jag saknar dig!
-맺음말:
Kram, Puss, Varma hälsningar
저는 비공식이나 공식이나 모두 끝맺음할 때 젤 간단한 맺음말인 Mvh를 씁니다. Mvh는
med vänliga hälsningar의 줄임말인데요. 직역하면 with friendly greetings으로 영어의 sinceraly, regard와 비슷한 역할을 해줍니다.
keyword
편지
언어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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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연두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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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14년차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6살 8살 남매를 키우는 부모. 스웨덴 생활과 소설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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