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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어] 쓰기 시험 대비- '비'공식적 편지

지인에게 스웨덴어로 편지를 보내봅시다.

by 노랑연두

공식적인 편지가 있다면, 비공식적인 편지도 있겠죠? 비공식적인 편지는 친구나 가족, 지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말합니다.

시험에 나오는 비공식 편지 문제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언어 학습에 관한 친구를 위한 팁 및 조언

- 파티를 여는 데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친척에게 이메일 보내기

- 숙제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급우에게 보내는 편지



비공식적인 편지는 공식적인 편지에 비해 형식이 간단합니다.


먼저 서두에는 반갑게 인사를 하며 안부를 묻습니다.

- 안녕: Hej! Hejsan! Tja! Tjena!

- 인부 묻기: 어떻게 지내? 잘 지내고 있니?: Hur mår du? Är allt bra med dig? Hur är läget?

- 모든 게 잘 되길 빌어: Hoppas allt är bra med dig. Hoppas allt är bra med din familj

- 내 안부 전하기: 나도 잘 지내: Allt är bra med mig. Jag mår bra.


그리고 내용을 적은 뒤 다음과 같이 마무리합니다.

-작별인사: 또 소식 전해, 또 봐, 잘 지내, 곧 보길 바라, 네가 그리워 Vi hörs! Vi ses! Ta hand om dig! Jag hoppas att vi ses snart! Jag saknar dig!

-맺음말: Kram, Puss, Varma hälsningar

저는 비공식이나 공식이나 모두 끝맺음할 때 젤 간단한 맺음말인 Mvh를 씁니다. Mvh는 med vänliga hälsningar의 줄임말인데요. 직역하면 with friendly greetings으로 영어의 sinceraly, regard와 비슷한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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