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과 여자

공룡 연구사 200년의 흐름

by 김상진
공룡 연구의 역사는 작년(2024년)을 기점으로 200년을 넘었습니다.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Buckland, 1824)는 쥐라기 중기의 영국에서 살았던 수각류입니다. 고생물학자 마크 위튼은 가까운 집단 중에서 코에 볏이 달린 계통이 여럿 있는 것을 근거로, 메갈로사우루스에게도 볏이 있지 않았을까 추론했습니다. 그에 따라 그려보았습니다.


풀라오사우루스Pulaosaurus(Yang, King, & Xu, 2025)는 쥐라기 중기-후기의 중국 Tiaojishan층에서 살았던 신조반류입니다. 피나코사우루스Pinacosaurus에 이어서 두 번째로, 골화된 후두(목에 위치한 관 모양의 기관)가 보존된 비조류 공룡이기도 합니다.


공룡과 인간은 200년이라는 시간, 훨씬 너머의 존재입니다. 그 틈 사이를, 저는 상상으로 함께 그려보았습니다.


*여자는 Pinterest의 실제 사진들을 참고해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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