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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e Nov 17. 2023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의 통합; 부분 유료화 전략

Stratechery 글 요약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의 통합: 부분 유료화 - 23년 5월 바이스미디어 파산설 시절 쓰인 글/Stratechery


https://stratechery.com/2023/the-unified-content-business-model/



- 콘탠츠 비즈니스 모델에서 광고 +구독이 결합됨


- 1. 모든 것이 틈새 비즈니스이고 2. 거의 모든 콘텐츠 비즈니스는 구독과 광고가 모두 있어야 한다


- 구독+ 광고 통합 성공 사례:

  1. 뉴욕 타임즈: 22년 구독으로 16억 달러, 광고로 5억 2,300만 달러. 나머지는 라이센스, 제휴 추천, 이벤트


what the New York Times got right is that while it has both business models, it has been very clear-eyed that the subscription model aligns with its editorial approach (and vice-versa), and subsequently made clear that advertising is valuable as long as it it is subservient to that model.


  - YouTube

This, in the end, is the subscription model that I think makes the most sense for a scale product whose primary business model is ads: pay to remove them, but otherwise leave the product the same.


 3. 넷플릭스: 광고 없는 구독 + 광고 있는 저렴한 구독. 역시 대규모 타깃 서비스. 사실 이것은 TV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콘텐츠 비용 레버리지: 전통적으로 tv는 또 더 큰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한 부분이었는데 영화 개봉 - 돈내고 보기 - 케이블 티비 - 무료 티비로 이어지는 윈도잉 접근 방식. 광고 보기를 선택으로 두는 것도 편의성, 사용성을 레버리지해서 윈도우링 같은 효과 노린 것


- 문제는 주의력. 콘탠츠는 무한하고 주의력은 유한함. 콘텐츠 제작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고객 확보 퍼널과 전략의 필요성. NBA 피닉스 선즈 사례. 소셜 미디어애서는 잘 알려졌지만 이걸 보려면 케이블 티비 가입해야 했는데, 젊은 층은 이걸 보기 위해 케이블에 가입할 유인이 적었음. 인지도와 비즈니스 괴리. 피닉스선즈는 지역 경기를 팀 브랜디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보여줄 생각. 퍼널 구멍 채운 것


- 유료 결제를 많이 하게 하려면 결국 결제 없이 많이 볼 수 있게 해서 신규 독자 진입 시켜야


- 결국 통합 모델은 부분 유료화 전략임. 타깃한 시장의 규모, 제작 비용 구조에 따라 얼마 만큼 공개(광고)/유료(not 광고) 할지 달라지긴 해도 모두 부분 유료화로 간다고.


#콘텐츠스터디 #미디어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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