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에 있는 현대차 그룹 후계구도 주식을 찾아봅시다
미래를 보기 위해서는 "현대"라는 큰 물의 흐름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후계구도에서 중요하게 작용한 주식이 바로 삼성SDS 라는 주식이었습니다. 이 주식이 장외에서 거래된 지 14년 만에 주식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필자가 1999년 장외주식을 시작할 때 상기 주식은 1만 원이었습니다. 당시 필자는 이토마토 증권 방송에서 삼성SDS 주식은 이재용 씨 후계구도에서 너무 중요한 주식이기에 이재용의 후계구도 완성을 위해서는 꼭 상장되어야만 하는 주식이기에 강력하게 추천을 권하여 드렸습니다. 역시나 삼성SDS 주식은 이건희 회장의 입원 소식과 함께 바로 후계구도 작업에 들어간 이후 상장절차에 돌입하였습니다.
간단합니다.
그 많은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서는 상속세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재용 씨가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SDS의 상장은 필수적인 상황이었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것을 11년 전에 이미 방송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설파하였습니다. 당시 1만 원짜리 주식이 장외에서 6년 가까이 형성된 상태였고, 상장시 시초가가 38만 원이었기에 만약 6년 전에 장외에서 삼성SDS 주식을 구입한 고객이라면 3,000%가 넘는 수익을 창출할 수가 있었습니다. 6년 전이 아니라 1년 전에만 구입하였더라도 300% 수익을 창출할 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러한 주식에 대한 발굴은 정말 상식적 투자 방법에 접근하였습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이론들이 존재하지만, 저는 일상적인 누구나 알 수 있는 범위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주식 투자의 방향을 잡고 우직하게 걸어갔습니다.
그 옛날 전설적인 투자 천재 피터린치도 실생활에서 주식을 발굴하고 투자하였습니다. 그가 미국인들이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먹는 도넛에 주목하였고, 던킨도넛이라는 회사에 투자하여 엄청난 수익을 창출한 것처럼 주식이라는 것은 우리 일생활 속에서 느끼고 내가 본 것들을 투자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삼성이라는 그룹의 후계구도 완성을 바라보면서
현대차그룹의 후계구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제 누가 뭐라 해도 현대차그룹의 적통 후계자입니다. 정의선 부회장의 시대는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상식적 투자 접근 방법으로 볼 때 정의선 씨가 보유한 장외주식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것입니다.
현재 정의선 부회장이 10% 넘게 보유한 우량한 비상장 기업들이 장외주식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정의선 부회장의 후계구도에서 이 장외주식에 대한 활용 가능성은 매우 높고 그 대표적인 주식이 바로 현대엔지니어링 입니다.
현대건설과 함께 현대차 그룹의 건설 플랜트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으로 작년에 현대엠코와 합병이 되면서 현대엠코의 일감이 그래도 현대엔지니어링으로 들어가며 수혜를 받은 기업입니다. 삼성SDS도 상장 전에 중요 매출을 창출하는 일감들을 삼성SDS에 몰아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현대엔지니어링은 매출액 2조가 넘는 현대엠코와 합병을 통해 외형적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하나 더 장착하였습니다.
현재 이 주식에 대한 정의선 씨의 지분이 11.7%입니다.
그룹 내 현대건설 다음으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주식의 역사는 반복적 선행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사한 그룹 후계자들의 상속세 마련을 위한 비상장 기업 즉 장외기업의 상장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위해 정의선 씨가 11.7%나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에 현대차그룹의 알찬 일감들이 몰려들 것이고,
이 주식 또한 상장이 될 것입니다.
주식은 어려운 회계나 통계 게임이 아닙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필자가 운영하는 한국장외주식연구소는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조금 더 세밀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구입 전 장외주식에 대한 상식적 사고방식에서 조언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 주식에 매수 시점과 매수 방법 매수절차에 대한 조언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함께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주식을 고민하고, 매수 타이밍을 잡아가고 있기에 상기 주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연구소의 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