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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영주 Jun 15. 2016

큰일 낼 회사, 큰일 날 회사, 큰일 할 회사

면밀히 지켜보고 판단하세요

큰일 날? 큰일 낼? 큰일 할?

 주총장에서 느끼는 감정입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큰일 날 회사일까요? 아님 이 회사는 앞으로 큰일 낼 회사일까요?

끝으로 이 회사는 큰일 할 회사일까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장외주식 선택의 방법에서 종이 한 장 차이로 결정되는 법입니다.  일 년 농사는 봄에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노바렉스 강세장 연출합니다. 주총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니다. 

장외주식의 최고의 선물은 상장입니다. 분명 오너 입장에서는 상장 이야기가 나와야 됩니다. 아무리 좋다고 말하여도 모른 체 하다가 이제 와서 사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속상합니다. 


요즘 주총이라 글을 잘 올려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필자는 주총이라는 것이 특별한 것은 없지만 분위기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회사를 판단할 때 무엇을 보는가


첫 번째, 이 회사는 큰일을 날 기업일까

 발전도 없고 재정적 적자는 지속된다면 분명 이런 회사는 주주들에게 큰일 날 기업이라고 판단하고 뒤도 없이 매각합니다. 


두 번째, 주총장의 분위기로 봤을 때 이 회사는 큰일을 낼 기업일까

 재정적 부분은 우수 하지만 현재의 성장성에 너무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면 투자를 고려하여 봅니다. 


세 번째, 이 회사는 큰일을 할 기업일까

 현재적 상태로도 충분하지만 미래적 성장성도 좋으면서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모두에게 유익함을 제공한다면 큰일을 해낼 기업입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필자는 큰일 할 기업을 선택합니다. 


갈 놈은 간다

이번 주가 최고의 주총 시즌입니다. 필자는 강조합니다.

갈 놈은 간다. 그동안 필자가 남긴 칼럼들 보면서 복기하는 시간들 되세요. 


끝으로 장외주식 농사는 봄에 결정된다고 하였습니다. 

집중해서 선택할 종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어떤 종목이 큰일 날 기업인가, 큰일 낼 기업인가큰일 할 기업인가를 댓글로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 3월 21일 한국장외주식연구소 연구소장 칼럼 中

(http://k-ot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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