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낙엽
낙엽아, 왜 떨어지니?
밟히려고? 아니면 이유가 뭐야?
낙엽아, 나무가 싫은 거야? 나무랑 같이 있으면 좋잖아! 겨울이면 나무가
추워할 것 같은데
왜 떨어지는 거니? 낙엽아.
낙엽아, 다음에는 나무랑 같이 있어!
이 시에서 뭐가 보이나요?
바로 '나무'라고 대답하신다면 공 작가님과 같은 시선이신 겁니다.
일부러 나무 모양으로 행 갈이를 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트럭'으로 시를 쓰겠다 하더니
한참 뒤 "다했어~!"라고 해서 와보니
'낙엽'이라는 시가 써있네요.
가을은 9살 공 작가님도 시 쓰게 만드는 계절~!
이 매니저도 시상이 꿈틀꿈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