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공 작가의 두 번째 시 <CCTV>

by 노콩



cctv


cctv는 밤낮 잠도 안 자고

cctv는 계속 보고 무언가가 오는 지도 어떤 짓을 하는 지도 알려주고

cctv는 도둑이 들어오면 경비 아저씨가 출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착한 cctv



공 작가님의 두 번째 자작시입니다.

저는 CCTV하면 도촬, 감시 등등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드는데

공 작가님의 시각은 다릅니다.

착한 CCTV라고 말합니다.


아직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공 작가님의 안목을 한 번 더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하늘' 시에도 그랬지만, 반복을 의도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야 리듬감이 산다고, 학교에서 배웠다네요. ^^


공 작가님의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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