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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을 가진 자
이걸 속네?
요즘 작둥이가 자기 눈썰미 자랑을 많이 하는데 이건 좀 아닌데…싶은 걸 꿈이가 속는 거 보면 너무 귀엽다 #일상기록#남자셋과살고있습니다#눈썰미#매의눈#이걸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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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by
소복이
순수의 세계
순수의 세계 사람들은 순수를 싫어한다 자신들의 더러움을 거울처럼 반영하거든 그리하여 서둘러 자신과 꼭 닮은 어둠을 택한다 어둠 속에서 그들은 안정감을 느낀다 기만과 거짓의 세계에 익숙하거든 그렇게 순수와 어둠은 영원히 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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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by
루비
터키 노벨상 작가의 "순수박물관"에서 행복을 묻다.
[행복 찾기 프로젝트 EP12.]
<에젬> 당신에게 행복은 무엇입니까?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내 꿈을 실현하는 것. 80살의 당신은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요? 실망하지 않고 평생을 원하는 대로 살아온 사람이 되고 싶어요. <뒤구> 당신에게 행복은 무엇입니까? 걱정 없이 베개에 머리를 눕히는 것. 80살의 당신은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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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고탑
텍스트 레터 13
어느 하루, 그 순수성
나날의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쓸 생각이었지만, 문득 하루의 노고는 그날로 충분하다는 말을 떠올리고, 그대로 하루의 노고라고 써두었다.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 각별히 보고하고 싶은 것도 없다. 무대가 없는 배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스꽝스럽다. (……)완성과 질서를 동경했다. 그리하여 예술은 말라버렸다.(……)낭만적 완성 혹은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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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진하
영화 <벌집의 정령>(빅토르 에리세) 리뷰/감상문
오직 순수함만이 가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 스포일러 있음. ※ 아래 이미지들의 출처는 왓챠피디아.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로 내게 깊은 인상을 준 스페인의 영화감독 빅토르 에리세의 데뷔작 <벌집의 정령>은, 무척이나 아리송하면서도 어딘가 쓸쓸한 느낌을 주는 신비로운 작품이다. 아나 토렌트가 연기한 순수한 소녀 아나가 경험한 짧은 만남과 영원한 이별을 품은, 슬픔과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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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우언타이
힘을 뺀 대화
새로운 것을 배운다. 평소 관심있었던 것을 배우기 위해 용기내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낯선 사람들과 역사가 없는 시작은 부끄럽기도 하지만 자유로움을 안겨준다. 목적이 분명하기에 배우는 것에 몰두하고 서로에 대한 선이 분명하다. 어려운 관계가 편해지면서 정보를 나누게 되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관심 뿐인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만이 오간다. 저마다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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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by
문화
3월의 하얀 눈
예상했던 일이 아닌데 말이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짜증 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로 기분이 좋아질 일이 생길 때도 있더군요. 예전과 달리 미운 정만 들어, 탐탁지 않아 진 것들도 한번 더 돌아보고,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존재들이 순수한 아이들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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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by
가생이
자두나무
꽃말은 순백, 순박
꽃은 잎보다 먼저 피는데 흰색 꽃이 3개씩 모여 가지에 가득 달리며, 꽃잎은 5개이고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며 꽃받침조각에 톱니가 있다. 열매는 공 모양으로 적자색으로 익으며 겉이 흰 가루로 덮인다. 씨방과 열매에 털이 없는 점과 꽃이 작은 점이 '매실나무'와 다르다. 나무 목(木) 자와 아들 자(子)를 합해서 오얏 이 씨(李氏) 성이 만들어졌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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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양세훈
18. 순수한 사람이 되는 법
순수한 행복은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할 때 얻어진다.
순수함이라는 단어를 듣기만 해도 어린아이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들려오고 청명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 기분이 좋아진다. 순수의 뜻은 온전하고 순전한 상태다. 온전하다는 것은 본바탕대로 고스란하고, 잘못된 것이 없이 바르거나 옳다는 뜻이다. 나 자신의 본바탕대로 고스란하며 잘못된 것이 없이 바르거나 옳은 상태인 순수함에 도달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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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민형
이미, 융합
이토록 아름다운
[이 글은 필자의 수업 과제물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것임을 밝힌다.] 나는 사실 뭐든 ‘섞는 것’보다는 ‘퓨어한 것이 좋다’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단순하게 생각한 탓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세상에 완벽하게 순수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여기서 내가 말하는 순수란 순도 100%를 말한다. 이번 주는 아버지 생신이 있는 주다. 아버지는 언제부터인가 생일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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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by
서울체육샘
순수함이 가진 힘.
밝게 빛나는 사람들.
순수함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깨끗한 상태, 어떠한 의도나 계산 없이 진실된 마음을 유지하는 태도. 신주쿠 한식당에서 일 한지 3개월 정도가 되었을 무렵. 책임감 없는 사장님 때문에 점점 정신적 피로도가 쌓여만 갔다. 세 명이서 일하던 매장은 한 명의 직원이 그만두면서 두 명이 되었고, 그 빈자리를 채워줘야 할 사장님은 나 몰라라 하는 상황, 그에 대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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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도쿄키무상
순수
순수함이란 무엇일까요? ㅡㅡㅡㅡㅡ 그제 내린 백설의 풍경, 온 세상을 하얗게 덥고도 하염없이 펑펑 나비처럼 나풀대며 하강하는 눈꽃, 그것일까요? 물이 맑아 안에 있는 조약돌, 모래, 물고기 등 자신의 비밀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시내.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이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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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박미라
잊을 수 없는 순수한 여인
테스 - 토마스 하디 (1891)
이 책의 작가 토머스 하디 작품은 처음 읽어보는데 진짜 이분 글에 계속 감탄하게됨!!!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은 외관의 섬세한 묘사는 아니고 그 상황에 숨겨져있는 의미와 그 상황의 맥락들을 캐치해서 얘기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시는데 계속 대단하다며 외치면 읽었다! 그 안에서도 자신의 사상이나 철학들이 담겨 있어서 기억하고 싶은 글들이 꽤 많았음~ 내용도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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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by
Heart Mover
한강의 몽고반점
순수와 현실의 합일점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 문학사에 기념비적인 업적이다. 당연히 수많은 찬사들이 이어졌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제부터 문학에 이처럼 관심이 많았는지 의아할 지경이다. 덕분에 주체 못 할 정도의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작품을 읽었다. 마음에 한 가지만 다짐 한 채. "일체의 선입견을 버리고 작품만 생각하자!" 2005년 "이상문학상"대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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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by
김윤철
내가 신화다
아서라
To Understand a Plan 아서라 그만해라 보기 흉하다. 아서라 순수해라 기분 상한다. 아서라 욕심 없다 맘대로 해라. 아서라 멀리 봐라 탑 무너진다. 아서라 깨달았다 헛꿈 꾸었다. 아서라 부끄럽다 못 따라온다. 아서라 순진했다 너무 티난다. 아서라 정직해라 다 보고 있다. 아서라 찢어진다 내가 황새다. 나서라 일등 해라 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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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Mar 08. 2025
by
딸그림아빠글
*어느날 문득:
<나는⟶ 선생님 위에 솟는↑아이들>
조말숙샘은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게, 글쓰기 방법을 연구해요. 아래 수업은 그렇게 만들어진 수만 가지 글쓰기 방법 중 하나랍니다. *조말숙샘이 말하는 것을 워크지 그림 칸에 그린 후, 그 그림의 이야기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쓰는 거예요. (보통 10개의 단어를 그리게 해요.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오늘은 구름 2, 나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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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25
by
우아랑 아이랑
D-82
순수시대
아침 : 바나나 1개점심 : 뷔페(참을 수 없었다)저녁 : 잔치국수간식 : 우유운동 : 푸시업 50개, 스쿼트 30개, 18,622 예전에 막내 사랑이와 둘이서 동네 쇼핑몰 옆에 분수대에서 놀아준 적이 있는데 그게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한참을 즐거워하면서 뛰어다니는 사랑이.. 그게 좋아서 같이 놀면서 즐거웠다. 자라면서 무엇을 갖느냐에 따라서 행복감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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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by
시서
순수예술 논쟁과 정책의 용어 선택 전략
예술 앞뒤로 붙는 말들의 정책적 의미에 대하여
『순수예술 논쟁과 정책의 용어 선택 전략』 _ 예술 앞뒤로 붙는 말들의 정책적 의미에 대하여 (김해보, 2025.2.12.) 문화+정책 이슈페이퍼 2025-2호(2025.2.12) “The Fine Arts Debate and Strategies for Choosing the Right Policy Language - on the policy imp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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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by
김해보
내 기억 속의 푸른 하늘: 순수의 회상-건즈 앤 로지스
오늘을 밝히는 어린 시절의 빛을 찾아서
Sweet Child O' Mineby Guns N' RosesShe's got a smile that it seems to me Reminds me of childhood memories Where everything was as fresh as the bright blue sky (Sky) Now and then when I see her face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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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by
김병민 변호사 In Praise of Idleness
알핀, 두 번째 전기차 'A390' 티저 공개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알핀(Alpine)이 오는 5월 27일(현지시간) 새로운 순수 전기차 'A390'의 출시를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A390은 알핀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 '드림 개러지(Dream Garage)'의 두 번째 모델로, 4인승 로우라이딩 크로스오버의 형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알핀은 이를 '스포츠 패스트'라고 명명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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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by
M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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