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것과의 작별

by 놀마드놀















난 습관성 걱정중독자였고 불안도가 높은 사람이었다.


일이 안되면 안 되어서 걱정,

일이 잘 풀려도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면서 걱정을 만들어냈다.




모든 것엔 장단점이 있기에

걱정이 많은 성격 덕분에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고 노력하며

나름 성실하게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걱정이 많아서 항상 불안했고 행복을 좀먹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내 불행이 실체가 없는 것을 사서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알고부터는

항상 현재의 마음상태를 알아차리며 나를 다독이려 노력한다.

미리 걱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현재를 바라보며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했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 걱정과 생각이 일어났다가도 다시 잠잠해졌다.

불안은 내 걱정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었다.









https://youtube.com/shorts/bZazjG5HI7U?si=PaHQGH9Q-L0wy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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