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by 하띠


“엄마에게선 그리운 냄새가 나. “

“아빠에게선 뽀듯(득)한 냄새가 나. “


우리 집 꼬마 시인한테는

달콤한 냄새가 난다.


아이를 품에 가득 안는다.


음, 달콤한 내음


.

.

.



잠깐만... 아이스크림 먹었어?


아이는 콧물을 훔치며 저만치 달아난다.



매거진의 이전글노래 제목을 알려줘